광주 서구의회 전승일 의원, 2023 의정정책대상에 이어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감사패 수상

지역 장애인의 자활·자립 및 복지증진 기여 공로 인정 받아
매니페스토 우수상 등 총 13번의 잇따른 수상 이어져
장애인 권익향상 위한 의정활동 공로 인정받아 기뻐, 더욱 노력할 것 다짐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광주 서구의회 전승일 의원(양동, 양3동, 농성1‧2동, 화정1‧2동)은 27일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중앙회장 김광환) 주관 '2023년 장애인과시민한마당'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 2022년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우수상 ▲ 2023 지방의정대상 우수상 ▲ 행정안전부 2023년 1분기 그림자·행태 규제 개선 우수사례 선정 ▲ 2023 지방자치 의정대상 ▲2023 최우수 기초의원상 ▲202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좋은조례 분야 우수상 수상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 최우수상 및 ▲전국 최초로 「광주광역시 서구 이동불편자 휠체어탑승설비 장착 자동차 공유 이용 조례」를 제정하는 등 지역 장애인의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회장은 “전승일 의원이 평소 각별한 애정과 관심으로 장애인 권익향상을 위한 노력과 더불어 지역 장애인의 자활·자립 및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가 커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에 전 의원은 “서구 장애인들을 위한 조례제정과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장애인의 현실과 목소리를 듣는 등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감사패를 수상하게 되어 기쁨과 동시에 마음이 무겁다”며,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으로 서구 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 현장에서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전 의원은“재선의원을 하며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여러 상에 대한 감사함을 주민들에게 보답하고자 꾸준히 노력해왔다”며, “항상 주민의 편에 서서 더욱 소통하며 주민의 의견을 경청하여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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