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 여성가족부 ‘가족친화기관’ 재인증 획득

 

전남투데이 김희경 기자 | 광주문화재단은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 재인증 심사를 통과했다. 2015년 최초로 가족친화인증을 받은 이후 8년째 자격을 유지하고 있으며, 올해 재인증 심사를 통과해 2026년까지 자격이 연장됐다.

 

여가부는 2008년부터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공공기관 및 기업에 대해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광주문화재단은 ▲임신기 및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 ▲유연근무제도 ▲가족 사랑의 날 ▲가족참여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가족초청행사 및 각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키트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직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내었다.

 

광주문화재단 관계자는 “가족친화경영을 통해 일하기 좋은 근무환경을 조성하여 직원 개인의 행복을 시작으로 일하기 좋은 근무환경을 조성하여 기관의 업무 효율성을 높여 시민들에게 양질의 문화 예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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