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일 서구의원, 서구장애인복지관 장애인 복지 향상 기여 감사패 수상

서구장애인복지관 감사패 수상, 서구 장애인 복지향상 큰 기여
전국 최초 '광주광역시 서구 이동불편자 휠체어탑승설비 장착 자동차 공유 이용 조례' 제정
대통령 표창, 지방자치 우수조례 2회, 2023 최우수 기초의원상 등 12회 잇달아 수상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광주 서구의회 전승일 의원(양동, 양3동, 농성1‧2동, 화정1‧2동)은 15일 광주광역시서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대만)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관장은 “전 의원이 서구에 대한 남다른 노력과 애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하였고, 특히 구민 체감형 복지조례 제정으로 장애인 복지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커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또한, 전 의원은 ▲전국 최초 조례 제정 '광주광역시 서구 이동불편자 휠체어탑승설비 장착 자동차 공유 이용 조례' ▲'광주광역시 서구 장애인가정 출산지원금 지급 조례' 개정 ▲장애인복지관 주차장 부지매입 등 장애인의 복지향상을 위한 남다른 노력이 조명을 받고 있다.

 

아울러 전 의원은 “서구 장애인들을 위한 조례제정을 위해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장애인의 현실과 목소리를 듣는 등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감사패를 수상하게 되어 기쁨과 동시에 마음이 무겁다”며,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으로 서구 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 현장에서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 의원은 현장중심의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대통령 표창, 지방자치 우수조례로 2회를 수상, 광주시장 표창, 최근 12월에는 2023 최우수 기초의원상 수상 등 12번의 수상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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