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SPC, 여수시 쌍봉동에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 나눔 쌀’ 후원

독거노인·장애인세대 등 어려운 가정에 쌀 100포 전달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SPC(대표 최준태), 국제로타리 3610지구, 사)여수21세기로타리클럽가 지난 5일 쌍봉동 거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10kg) 100포(400만 원 상당)를 쌍봉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쌍봉동 박건문 주민자치회장이 후원을 연계해 마련됐으며, 쌍봉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장애인세대 등 어려운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준태 대표는 “어려운 가정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인보 쌍봉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따뜻한 정을 베풀어 주신 최준태 대표님과 국제로타리 3610지구, 사)여수21세기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SPC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후원물품을 기부하는 등 직원들과 함께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업체로 따뜻한 지역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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