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영양 플러스 사업 영양교육

임산부·영유아 등 60여 명 참석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2023년 영양플러스사업 참여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영양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 측면의 위험성이 높은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양 위험 요인을 개선하기 위해 영양교육과 보충 식품을 제공하고, 스스로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도록 단체교육, 가정방문, 조리 실습 등 매달 다양한 영양교육을 진행한다.

 

이날 영양교육은 빈혈, 영양불량 등 영양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빈혈 및 비만 예방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빈혈 검사와 체성분 측정도 함께 진행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영양플러스사업을 통해 영양 취약계층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 문제를 해소하고 올바른 식생활 관리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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