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주)․천일콘크리트, 여수시 소라면지사협 희망나눔 연합모금 성금 쾌척

함께 나누면 행복 두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착한 기업 성금기탁 이어져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여수시 소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2개 기업과 ‘함께 나누면 행복 두배! 희망나눔 연합모금 성금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화성산업(주)와 천일콘크리트는 소라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마을복지사업 추진을 위한 연합모금 성금 100만 원을 각각 기탁했으며, 천일콘크리트는 우리 마을 착한기업 ‘행복천사 39호점’으로 선정됐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전달,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마을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소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월부터 ‘소라면 사랑나눔! 함께 나누면 행복 두배!’ 후원금 릴레이 모금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후원으로 총 34개 기업과 개인이 모금활동에 동참하게 됐다.

 

이영진 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나눔의 뜻을 함께 해주신 기업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함께 나누면 행복이 두배가 되는 온정이 넘치는 소라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용길 소라면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의 위해 모금활동에 동참해 주신 착한기업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소외된 이웃 없는 살기 좋은 소라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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