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유)청정게장, 대교동에 사랑의 갓김치 후원

250만원 상당 갓김치 50박스…독거노인․어르신지킴이단 가구에 전달돼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여수 봉산동에 소재한 유한회사 청정게장이 지난 24일 대교동에 250만 원 상당의 갓김치 50박스를 후원했다.

 

대교동 직원과 통장단은 독거노인 45가구와 어르신지킴이단 5가구 등 50가구에 후원품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박현숙 대표는 “지역 어르신들이 환절기를 잘 보내시도록 정성껏 준비했으니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명호남 대교동장은 “지역민들을 위해 밑반찬을 후원해주신 청정게장 박현숙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더욱 협력해 ‘살기 좋은 대교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유)청정게장은 지난해 10월부터 매월 1회 ‘사랑의 밑반찬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며 훈훈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