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나눔장터! 여수 벼룩시장, 11월 4일 ‘개장’

거북선공원 잔디광장 오후 1~4시…11월 2일까지 온라인 참가 신청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올해 마지막 나눔장터! ‘여수 벼룩시장’이 오는 11월 4일거북선공원 잔디광장(거북선공원2길 10)에서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열린다.

 

여수시민 누구나 중고 의류, 도서, 장난감, 잡화, 가전제품 등을 가지고 자유롭게 판매·구매하거나 교환할 수 있으며 행사 후 물품, 수익금을 자율적으로 기부하는 나눔도 실천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11월 2일까지 여수시 OK통합예약 홈페이지 또는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이번 벼룩시장은 캘리그라피, 전통놀이 체험, 재활용 팔찌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도 마련되며, 여수사랑상품권 활성화를 위한 가맹점 등록 홍보 부스도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 마지막으로 열리는 11월 벼룩시장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