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 강진군 선수단 출전

개회식 시군 선수단 입장식에서 우수상 수상

 

전남투데이 박동운 기자 | 강진군 선수단이 10월 24일, 순천 팔마주경기장에서 열린 개회식 시군 선수단 입장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고 2천 5백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병돈 강진군체육회장은 “모두가 즐겁게 준비한 덕분에 개회식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선수단 입장식에서 우수상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 출전할 경기에서도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진군 선수단은 10월 24일 강진제1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출정식을 시작으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순천에서 열리는 제35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에 출전한다.

 

생활체육대축전의 총 24개 종목 중 22개 종목에 387명(임원 147, 선수 240)이 참가한다. 지난 해에는 20개 종목에 296명(임원 75, 선수 221) 참가했지만, 올해 더 많은 선수들이 생활대축전에 출전해 강진군의 명예를 드높인다는 각오이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