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만 갈대밭을 수놓은 무지개

 

전남투데이 박동운 기자 | ‘춤추는 갈대밭 따라 피어나는 꽃, 사람’을 주제로 강진만 생태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8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가 한창인 가운데 18일.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따가운 햇살을 피하기 위해 축제위원회가 준비한 양산을 쓰고 갈대밭을 거닐며 추억을 쌓고 있다. 갈대와 형형색색 양산의 조화가 이채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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