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갈대축제도 즐기고, 건강도 챙기고!

강진군 보건소, 강진만 생태공원에서 건강박람회 개최

 

전남투데이 박동운 기자 | 강진군보건소가 오는 18일부터 20일(오전10~오후5시)까지 강진만 생태홍보 체험관에서 '2023년 모바일 헬스케어와 함께하는 ‘보건소 건강박람회’를 개최한다.

 

건강박람회는 군민과 관광객이 건강 정보 습득 및 다양한 건강 관련 체험 기회를 한 번에 얻을 수 있도록 테마별 건강관(체험관·홍보관·힐링관)으로 구성 · 운영된다.

 

체험관에서는 ▲혈압, 혈당 · 체지방 분석 · 폐활량 · 혈관건강 측정 ▲임산부 체험복, ▲손씻기 ▲석고방향제 만들기 ▲우울증 검사 ▲금연(폴리아트) ▲음주 체험(고글) ▲메타걷기 ▲심폐소생술 ▲해피테이블 ▲틀니세척 체험 등을 해볼 수 있다.

 

홍보관은 ▲걷기 ▲금연 ▲출산 ▲방문 보건 ▲암 예방 ▲정신보건 ▲개인보호구 전시 ▲감염병 예방 보건사업 등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홍보가 병행되며, 힐링관에서는 ▲발마사지 체험 ▲토퍼 대여 ▲건강차 시음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건강박람회 개최 첫날인 18일(수) 오후 2시부터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전군민 걷기대회가 열리며, 갈대숲(8코스, 1.2km) 코스를 도는 방식으로 OX퀴즈 및 기념품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서현미 강진군 보건소장은 “갈대축제장에 오셔서 축제와 함께 건강에 유익한 다양한 체험을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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