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여서동 한마음축제 내달 5일 개최

미관광장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주민 노래자랑 등

 

△지난 18일 여수시 여서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제11회 여서동 한마음축제 노래자랑 예심 모습

 

여수시 여서동 주민 화합을 위한 ‘제11회 여서동 한마음축제’가 10월 5일 미관광장에서 개최된다.

 

여서동에 따르면 여서동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5일 오후 5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와 함께 진행된다.

 

프로그램 발표회 외에도 주민 노래자랑, 초청가수 공연, 먹거리 장터, 경품추첨 등 지역주민과 시민을 위한 풍성한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특히 주민 노래자랑의 경우 지난 18일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예심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이날 예심 결과 32개 팀 중 본선 진출 10개 팀이 가려졌다.

 

김기모 주민자치위원장은 “노래자랑 예심부터 주민들이 보내주신 뜨거운 호응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축제가 주민들의 화합이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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