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추석 GIFT 연합전’ 개최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광주신세계는 소고기와 과일 등 명절선물의 스테디셀러 외에 차별화된 선물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추석 GIFT연합전’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18일부터 지하 1층 연결통로에 위치한 스페셜스테이지에서는 ‘주방 추석 GIFT전’이 열린다.
영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프리미엄 테이블 웨어 덴비,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도자기 브랜드 빌레로이앤보흐 등 특별한 선물세트를 찾는 소비자들의 수요에 맞춘 기획전이 진행된다.


같은 기간 1층 이벤트홀에서는 ‘추석 GIFT 연합전’이 마련된다. 닥스와 듀퐁을 비롯해 카운테스마라와 레노마의 셔츠와 타이 등의 패션품목 등을 준비했다. 레노마와 카운테스마라 셔츠는 4만 9천 원부터, 닥스 셔츠는 6만 9천 원부터 시작한다.


오는 22일부터 1층 광장 이벤트홀에서 시작되는 ‘패션잡화 GIFT전’에서는 실용적인 선물을 찾는 수요에 맞춰 양말과 핸드백 등 잡화 이벤트전이 열린다.


닥스와 미소페, 헤지스 등에서 선보이는 구두와 핸드백, 모자 등을 만날 수 있다. 미소페 남성화와 여성화는 7만9천원부터, 레노마 벙거지 모자는 2만 원부터 구매할 수 있어 합리적인 금액의 선물을 찾는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훈 대표는 “추석 명절을 대표하는 과일이나 건강기능식품 이외에도 차별화된 품목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다양한 제품으로 추석 선물세트 품목을 구성했다”며 “셔츠와 핸드백, 주방용품 등 실용적인 선물로 받는 분은 물론 주는 분까지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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