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광강진군향우회 창립 준비 ‘착착’

10월24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서 창립식

 

전남투데이 박동운 기자 | 재광강진군향우회 준비위원단은 지난 5일 광주광역시 남구 백운동 재광강진군향우회 사무실에서 재광강진군향우회 창립을 위한 제5차 준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차용훈 키우리 원장, 김홍연 전 강향회골프 회장, 김정동 전 광주농업기술센터 소장, 박병준 공학박사, 조형곤 재광강진군향우회 사무총장, 장인균 무등일보 부회장, 김정대 호남대학교 초빙교수, 위충환 충국건설 대표, 황인숙 전 광주 남구 부구청장, 김은정 광주 광산구의원, 김정균 회뜨는마을 대표, 윤준, 공성남 재광강진군향우회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는 조형곤 사무총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향우회 집행부 및 읍‧면 회장단 등의 조직구성과 창립식에 대한 주요 안건 의결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차용훈 준비위원단 의장은 “향우회 창립을 위해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모든 일을 제쳐두고 이 자리에 모인 준비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우리 고향인 강진군 발전을 위해 더 많은 향우들이 함께해 적극적인 관심과 힘을 더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향우회 준비위 사무국은 재광강진군향우회 창립을 위해 차용훈 준비위원단 의장, 공후식 전 광주전남건설협회장, 조경록 전 걍향회골프 회장, 박병준 공학박사, 김홍연 상임부회장, 김대원 라마다 회장 등이 기탁금 및 현물 7,000여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재광강진군향우회 총회는 오는 10월 5일 열릴 예정이며, 창립식은 10월 24일 화요일 오후 6시 광주 김대중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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