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문화관광재단 2023년 정기이사회 개최

내년 주요사업 보고·예산 심의도

 

 

전남투데이 박동운 기자 | (재)강진군문화관광재단은 지난 5일 강진군청 소회의실에서 2023년도 제1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요 안건으로는 2024년도 주요사업 추진계획 및 예산편성, (재)강진군문화관광재단 운영 규정 일부 개정, 기타 현안 토의 등 주요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재)강진군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강진에서 1주일 살기’는 강진에서 푸소와 관광을 연계한 관광상품으로 2020년부터 시작해 올해까지 꾸준히 매년 1,000명의 체험객을 유치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1억 2,000만 원의 농가 직접 소득을 창출한 사업이다. ‘조선을 만난 시간’ 조만간 프로젝트는 현재 다수의 방송과 언론에 노출돼 지역을 홍보하고 있다.

 

또한 전남음악창작소에서 운영 중인 지역 문화 예술 및 우수 뮤지션 발굴, 강진읍 관광상권 환경개선 및 특화상품 개발, 마케팅 등 강진읍 상권활성화 사업으로 관광을 통한 지역경기 활성화에 앞장섰다.

 

강진원 강진군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재단은 창의적인 관광 사업과 다채로운 마케팅을 시도하고, 강진군이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들과 함께 어우러져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 성장할 수 있는 관광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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