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소방서, 2018 세계소방관경기대회 여수시 여성의용소방대 배구부문 우승하다

2018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75개 종목에 전 세계 60여 개국 6,600여명이 참가

 


여수소방서(서장 김용호)는 충주에서 열리는 2018 세계소방관경기대회 배구부문에 여수시 여성의용소방대(이상숙 대장 등 10명)가 우승을 차지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12일부터 13일까지 충주호암체육관에서 이틀간 펼쳐진 이번 여자배구대회는 총 8개 팀이 참가했고 여수를 대표하여 참가한 여수시 여성의용소방대는 결선에서 광주를 물리치며 금메달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2018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는 9월 9일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9월 10일부터 17일까지 8일간 충주시 일원에서 75개 종목에 전 세계 60여 개국 6,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띤 경기를 진행한다.

 

여성의용소방대 이상숙 대장은“여수를 대표해서 나가는 만큼 우승을 위해 개인강습까지 받으며 열심 준비한 결과”라며“이번 우승을 계기로 많은 자신감을 갖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여수의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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