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공무원 노조, 새내기 공직자 격려 자리 가져

 

전남투데이 김희준 기자 | 장흥군 공무원 노동조합은 지난 11일 신규 및 전입·복직 조합원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신규·전입·복직 직원 총 14명이 참석했다.


공무원 노조는 직장생활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속감을 가질 수 있도록 활발한 조직문화 조성에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어머니 품 장흥 슬로건’의 탄생배경과 추진과정, 그리고 앞으로의 발전상 등을 설명했다.


특히, 제16회 정남진 장흥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근영 장흥군 공무원노조위원장은 “모든 조합원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존중과 배려로 가득 찬 공직생활이 될 수 있도록 노사가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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