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청소년수련관, 진로체험 ‘뮤지션 체험-기타 초급 교실’ 성료

 

전남투데이 김희준 기자 | 장흥군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4월 6일부터 6월 22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12회기의 주중 프로그램인 2023 청소년진로체험'알.쓸.다.잡(알면.쓸데있는.多.Job)'‘뮤지션 체험-기타 초급 교실을 진행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기타 연주에 관심을 갖고 배우고자 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초보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 위주의 강의를 실시하고, 청소년들이 기타를 통해 음악 예술세계를 확장하고 자신만의 연주를 펼칠 수 있게 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4월 6일부터 진행된 ‘뮤지션 체험-기타 초급 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한 8명의 청소년들은 1차시(초·중등부)와 2차시(고등부)로 편성되어 체험을 진행하면서 기타의 특성과 명칭을 알아가며 기타에 적응하고, 음과 박자 연습을 통한 기초 연주 연습을 진행했다. 최종에는 참여 청소년들이 직접 곡을 연주하는 모습을 촬영하는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청소년 진로체험 '알.쓸.다.잡'은 청소년들의 진로와 직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및 정확한 자기이해를 통해 바랍직한 직업관을 확립하고 다양한 직업 분야의 직간접 체험을 통해 자신의 적성을 찾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 직업인 강의를 통해 진로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장흥군청소년수련관은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7월 중에 직업체험관을 방문하여 다양한 직업체험을 해보는 ‘직업체험관 체험편 – 떠나자 잡(job)다(多)한 세계로!’와 캘리그래피, 우드버닝, 마술 체험 등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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