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의회, 제292회 임시회 개회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조례안·일반안건 등 22건 처리

 

전남투데이 박강호 기자 | 광주광역시 남구의회(의장 황경아)가 3월 14일부터 7일간의 의사일정으로 제292회 임시회를 열고 공식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일정 첫날인 14일 제1차 본회의에서 김경묵 의원, 은봉희 의원의 5분 발언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으며, 15일부터 19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사가 진행된다.

 

상임위원회에서는 의원 발의 조례안 ▲광주광역시 남구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안, 광주광역시 남구 에너지 복지 조례안(신종혁 의원) ▲광주광역시 남구 드림스타트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정창수 의원) ▲광주광역시 남구 주택 소방시설 설치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경묵 의원) ▲광주광역시 남구 출산장려 및 다자녀 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주광역시 남구 영유아 보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노소영 의원) ▲광주광역시 남구 헌혈 및 장기기증등록 권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용화 의원) ▲광주광역시 남구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주광역시 남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주광역시 남구 어린이집 안전에 관한 조례안(박상길 의원) 10건을 포함한 총 18건의 조례안과 ▲광주광역시 남구 공공체육시설 5개소 관리 민간위탁 동의안 등 총 4건의 일반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이후 3월 20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을 심의·의결하고 폐회함으로써 임시회를 마무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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