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여서동, ‘썸머 樂페스티벌’ 홍보 앞장

9일 오후 여문문화의 거리서 시민·상인에게 홍보물 배부

 

△지난 9일 여수시 여서동 여문문화의거리활성화 추진위원 등이 ‘썸머 樂페스티벌’ 홍보에 앞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전남투데이=조용choy0005@naver.com】여수시 여서동이 18일 여문문화의 거리에서 개최 예정인 ‘썸머 樂(락)페스티벌’ 홍보에 앞장섰다.

 

여서동에 따르면 여문문화의거리활성화 추진위원과 주민센터 공무원 등 20여 명은 지난 9일 오후 여문문화의 거리에서 두 시간여 동안 홍보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이날 페스티벌 홍보문구가 새겨진 어깨띠를 두르고 시민들과 상인들에게 홍보물을 나눠주며 행사 관심도를 높였다.

 

장선식 추진위원장은 “페스티벌 홍보에 동참해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여문문화의 거리 활성화와 번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썸머 樂페스티벌’은 청년문화 기획자들과 주민들이 기획한 축제로 통기타와 락밴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락밴드 공연부터 꽃보다 프리마켓, 낚시·사격체험, 워터크라운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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