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동문동 새마을협, 중복 맞아 어르신 안부살피기

 

△지난 26일 이종창 동문동장(왼쪽 세 번째)과 동문동 새마을지도자들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떡과 수박을 전달하고 있다.


【전남투데이=조용choy0005@naver.com】여수시 동문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중복을 맞아 경로당 어르신 건강 살피기에 나섰다.

 

동문동에 따르면 새마을지도자들은 지난 26일 8개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떡과 수박 등 음식을 대접했다.

 

새마을지도자들은 폭염 속 어르신 안부 살피기 활동을 꾸준히 실시할 계획이다.

 

신종태 협의회장은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음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종창 동문동장은 “협의회는 평소 마을 방역과 사랑의 국밥봉사 등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며 “나눔 복지 실현을 위해 주민센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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