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소라면, 복지상담의 날 ‘소라 DAY’ 호응

4월부터 매월 2회 경로당 등 방문…맞춤형 복지서비스

 

△여수시 소라면의 소라 DAY 운영 모습


【전남투데이=조용choy0005@naver.com】여수시 소라면이 맞춤형 복지시책으로 추진 중인 찾아가는 복지상담의 날 ‘소라 DAY’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소라 DAY’는 주민들이 기관 방문 없이도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지난 4월부터 매월 2회 경로당 등에서 열리고 있다.

 

‘소라 DAY’에서 소라면은 찾아가는 복지상담과 복지서비스 현장 접수, 소라종합사회복지관은 무료급식 등을 담당한다.

 

소라면은 상담과정에서 심층상담이 필요하다고 판단 시 가정방문 등을 통해 개인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정보부족과 이동불편 등의 사유로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수혜자를 지속 늘려가고 있다.

 

이상원 소라면장은 “소라 DAY 운영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맞춤형 서비스 제공, 달라지는 복지제도 홍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라면은 소라 DAY 외에도 복지우체통 ‘참새방앗간’, 카카오톡 채널 등 다양한 상담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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