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해룡면 신대운영회, 떡국나눔과 함께 2023년 계묘년 힘찬 출발!

신대지구 옥녀봉 해맞이 행사 후 떡국 무료나눔 봉사

 

 

 

전남투데이 김영철 기자 | 순천시 해룡면 자생단체인 신대운영회가 지난 1일 떡국 무료나눔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2023년 계묘년을 힘차게 출발했다.

 

신대운영회 회원 50여 명은 신대지구 옥녀봉에서 2023년 첫해를 주민들과 함께 맞이했다. 이후 신대운영회 회원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해맞이에 참여한 주민들과 식당에 방문한 모든 사람들에게 떡국을 나누며 희망찬 새해를 기원했다.

 

박귀섭 회장은 “2023년 계묘년 한해 모든 시민들이 소망하는 일을 성취하기를 기원한다”라며 “신대운영회는 앞으로도 더 나은 신대지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과 사회활동으로 지역 발전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대운영회는 지난 2021년 7월 설립한 이후 공원 우범지역 순찰활동, 지역 현안사업 대안제시 등 다양한 봉사활동과 신대지구 발전을 위해 50여 명의 회원들이 함께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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