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컨퍼런스 개최

12월 1일 오후 2시 ICC호텔... 복지위기가구 발굴 사례 공유

 

전남투데이 전호남 기자 | 대전시는 12월 1일 오후 2시 호텔 ICC 크리스탈볼룸에서 5개 자치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한자리에 모이는“대전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전시 5개 자치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사회보장 증진 및 민관협력을 강화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따뜻한 지역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2022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컨퍼런스는 유성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여 개최되며, 내년에는 동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주관하여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민관협력의 구심점인 5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격려하고 복지위기가구 발굴 사례 공유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오후 2시 개회식과 함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수여, “다함께 돌보는 마을”에 대한 주제 강연, 5개 자치구 우수사례 발표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전시 지용환 복지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서비스 향상에 노력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께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어려움과 고통을 받는 우리 이웃들을 적극 발굴하여 지역의 복지문제를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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