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목포 역사와 이야기’ 강좌 개최

11월 15일부터 12월 20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3~5시 목포어울림도서관

 

 

 

전남투데이 김용주 기자 | 목포시가 우리지역 바로알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목포 역사와 이야기’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지역 전문가들의 다양한 강의를 통해 목포의 역사와 문화, 예술 등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오는 11월 15일부터 12월 20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3~5시 지난달 개관한 목포어울림도서관 문화교실(1층)에서 6회(이론 5회, 현장학습 1회)에 걸쳐 무료로 진행된다.

 

지난 2018년부터 시작돼 총 224명의 수강생이 참여한 이번 강좌는 목포의 숨겨진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알려지면서 수강을 희망하는 요청이 많아 계속 운영돼 왔다.

 

목포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강좌는 목포시 교육체육과 와 시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4일까지 수강 신청할 수 있다.

 

김대식 교육체육과장은 “이번 강좌는 우리 지역에 대해 심도 있게 배우고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강좌가 될 것이다.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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