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청소년문화의집, 문화체험 참가 청소년 60명 모집

22일 고인돌유적지 답사, 도자기 체험...참가자 선착순 모집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청소년문화의집이 화순고인돌 유적지 답사와 도자기 만들기 체험프로그램 참가 청소년 6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청소년문화의집이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추진하는 야외 활동으로 22일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화순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초등학교 1학년 이상 만 24세 미만 청소년이다.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면서 화순고인돌 유적지를 답사한 후 고인돌의 역사를 도자기에 그림으로 담아 만들면서 지역 문화유산을 알아가는 소중한 체험이 될 것이다.


신청은 10월 14일부터 10월 20일까지 청소년문화의집을 직접 방문하거나 담당자 이메일, 팩스로 하면 된다.


참가 신청서는 청소년문화의집 누리집의 '공지 및 알림사항' 에서 내려받아 작성하면 된다.


화순군 관계자는 “화순지역 청소년들이 지역문화 유적지 답사 및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통해 지역의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알고 자긍심을 갖게 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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