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기존 모바일 앱을 전면 재구축하여 국민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새로운 대표 모바일 앱 '건강보험25시'를 지난 23일 공식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건강보험25시'는 언제 어디서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건강보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사용자 중심의 환경으로 대폭 개선됐다. 개선된'건강보험25시'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다운로드하거나 기존 ‘The건강보험’ 앱을 업데이트하여 사용할 수 있다. 이번 ‘건강보험25시’앱 출시는 단순한 기능 개선을 넘어, 공단이 추진해 온 디지털 혁신(AX·DX)의 핵심 성과이다. 기존의 복잡한 메뉴 검색 대신 인공지능(AI)기술을 통해 국민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제공하는 ‘지능형 건강관리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했다. ❶ 신규 서비스 63종 추가 이번 개편을 통해 사용자 중심의 화면 및 메뉴 구성과 기존 서비스의 대폭 개선은 물론, 63종의 신규 서비스가 추가되어 총 233종의 민원 및 건강관리 서비스가 제공된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교육부가 추진하는 ‘Wee프로젝트 기능 확대·개편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번 시범사업은 Wee프로젝트의 기능을 확대.개편해 위기학생 지원을 강화하고 학생 정서‧심리 지원 안전망을 확장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부는 지난 2월 공모를 진행했으며, 광주는 동.서부교육지원청 소속 3개 Wee센터와 국립나주병원 보듬Wee센터가 함께 참여해 선정됐다. 이에 따라 기본사업비 1억원과 인센티브 5천만원 등 총 1억5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시교육청은 이번 시범사업 통해 전문상담인력의 역량을 강화하고 위기학생 조기 발굴 및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지역 전문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해 촘촘한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학생.학부모 통합 지원 중심의 기능 확대 모델을 마련하고 마음건강 위기학생을 ‘발견-상담-전문기관 연계’ 체계로 지원할 방침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생의 마음건강은 교육의 지속가능성을 지탱하는 핵심 요소”라며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학교 단위의 심리·정서 지원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도움이 필요한 학생이 적기에 전문 서비스를 받을 수 있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중장년층의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돕기 위해 인생이모작지원센터에서 ‘재무·건강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46세 이상 65세 미만 중장년을 대상으로 국민연금공단 노후준비 전문강사를 초청해 진행되며 지난 24일 개강했다. 교육은 3월부터 7월까지 매월 2회, 회당 2시간씩 순천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 2층 프로그램실에서 운영된다. 강의는 인생의 전환기에 놓인 중장년 세대들이 재무 및 건강 아카데미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생애 8대 영역(재무·건강, 직업, 자기개발, 봉사, 여가, 주거, 관계) 이해 및 설계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지난 24일 첫 강의에서는 중장년층의 관심이 높은 건강보험 제도를 중심으로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합리적인 경제생활과 제2 재무설계 방법을 함께 안내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은퇴 후 건강보험료 부담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궁금증이 많이 해소됐다”며 “막연했던 부분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가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6년 워케이션 우수모델 공모’에서 전국 광역 및 기초 지자체를 통틀어 최종 워케이션 우수모델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한국관광공사가 지역 특화 워케이션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순천시는 서류 심사와 발표 심사에 이어 마지막 관문인 3차 현장실사까지 통과하며 부산광역시와 함께 최종 선정됐다. 시는 이번 최종 선정으로 최대 2억원의 국비를 확보하게 됐으며, 향후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워케이션 프로그램 홍보마케팅 및 참가자 유치 비용 등 전폭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특히 시는 이번 선정을 기점으로 기업 인사(HR) 담당자 및 관계자 대상 팸투어를 적극 실시해 전략적인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단순한 공간 제공을 넘어 기업의 특성과 요구에 대응해 맞춤형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순천만의 독보적인 생태 인프라를 활용해 업무 효율과 휴식을 동시에 잡는 ‘순천형 워케이션’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인근 지역의 대규모 국제 행사와 연계한 ‘애프터 마케팅’을 통해 외지 방문객을 체류형 관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도립도서관이 지역 독서문화 활성화와 시군 독서동아리의 안정적 운영 지원을 위한 독서동아리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독서동아리 운영 경험이 부족하거나 운영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시군 도서관을 대상으로, 독서동아리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독서모임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멘토링은 전남 시군 도서관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내부 심사를 거쳐 총 4개 기관이 선정됐다. 선정 기관은 영암 삼호도서관, 함평군립도서관, 무안군립도서관, 구례 매천도서관이다. 선정된 도서관에는 독서동아리 운영 경험이 풍부한 전문 멘토가 파견돼 독서모임 운영 방법과 독서 토론 진행 방식 등 독서동아리 운영 전반에 대한 맞춤형 지도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독서동아리 운영 기반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을 중심으로 지원해 지역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독서공동체 형성과 지역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병섭 전남도립도서관장은 “멘토링을 통해 시군 독서동아리가 안정적으로 자리잡고 지역 주민이 책을 통해 소통하는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는 두 시·도 권한대행을 중심으로 국장급 실무진이 참여하는 ‘전남·광주 정책협의체’를 24일 발족하고 1차 회의를 열었다. 정책협의체는 두 시·도 권한대행과 기획조정실장, 자치행정국장, 행정통합실무준비단장 등 총 8명으로 구성된 실무 조정·결정 기구다. 행정통합의 기본 방향 설정과 고위급 소통, 분야별 통합 현안의 신속한 의사결정 등을 위해 발족됐다. 두 시·도는 정책협의체를 통해 부서 간 이견 조율이 필요한 통합과제를 공식적으로 협의하고, 정부 재정 지원과 특별법 등 제도 개선 사안에도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에서 열린 1차 회의에서는 정책협의체 운영안과 주요 통합과제 추진 방향 등을 확정했다. 정책협의체는 정례·수시회의를 병행하고, 긴급 현안은 신속히 논의·결정하는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특히 조직·인사·재정·법제·전산시스템 등 행정 인프라 통합과 특별법 후속 조치, 중장기 발전계획 등을 포함한 핵심 통합과제를 우선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두 시·도는 실무 부서 간 협의를 통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강기정 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예비후보는 23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특별시민의 생명권 보장을 위한 ‘1·1·7 통합응급의료망’ 구축과 지역 맞춤형 의료거점 조성 계획을 발표했다. 강 후보는 “의료는 시민 행복의 시작이자 기본사회의 기준”이라며 “사는 곳 때문에 치료를 못 받는 일, 거리 때문에 생명을 잃는 일을 통합특별시에서 반드시 끝내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서울 시민은 7분 만에 구급차 도움을 받는 반면 전남 도민은 20분 이상 기다리는 것이 현실”이라며 “병원에 도착해도 수술할 의사가 없어 다시 이송되는 비율 역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황이다”고 진단했다. 또 “광주·전남의 의료문제는 단순히 병원 한 곳을 더 짓는 것으로 해결되지 않는다”며 “생활권별 의료거점을 구축하고, 응급의료망을 촘촘히 연결하는 한편, 우수한 의료 인력을 양성하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 종합적 투자와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1·1·7 통합응급의료망’ 구축 …응급실 뺑뺑이 해소 이번 발표의 핵심인 ‘1·1·7 통합응급의료망’은 1분 안에 이송될 병원을 결정하고, 1시간 안에 병원에 도착할 수 있는 응급 이송 체계 구축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해빙기를 맞아 시민의 산악사고 예방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봄철 산행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2일 무등산국립공원 증심사지구 탐방안내센터에서 ‘해빙기 산악 안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소방안전본부와 동부소방서,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119시민산악봉사대, 의용소방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해빙기는 겨울철 얼어 있던 지표면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지고, 암석이나 토사가 불안정해 낙석·추락·실족 사고 위험이 높은 시기다. 경사가 급한 산길이나 절개지 주변, 낙엽과 습기로 미끄러워진 등산로에서는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이에 따라 참석자들은 해빙기 산행 시 유의해야 할 각종 안전 수칙을 등산객들에게 알리며 현장 중심의 안전 홍보 활동을 펼쳤다. 구체적으로 ▲해빙기 취약구간 중심 안전순찰 ▲낙석 우려지역 및 등산로 주변 위험요인 확인 ▲해빙기 산행 시 낙석·미끄럼·실족사고 예방수칙 홍보 ▲산악사고 예방·산불예방 캠페인 ▲산림정화활동 ▲심폐소생술과 기본 응급처치 방법 안내 등을 실시하며 시민 안전의식을 높였다. &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전남·광주 행정통합에 필요한 500억 원 규모의 예산을 정부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해줄 것을 국회와 더불어민주당에 건의했다. 전남도는 20일 강위원 경제부지사가 국회를 찾아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출범 준비 상황을 설명하고, 행정통합에 소요되는 500억 원 규모 예산의 추경 반영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강위원 부지사는 이날 민주당 정청래 대표, 한병도 원내대표, 한정애 정책위의장, 청와대 비서관실 등과 면담 및 통화를 통해 행정통합 추진·국고 지원 필요성을 설명했다. 전남도는 전남·광주 행정통합이 단순 지역 통합을 넘어 이재명 정부의 ‘5극 3특’ 지방주도성장 정책의 상징적 모델로, 국가 차원의 전폭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강효석 전남도 행정통합 실무준비단장도 국회를 방문해 지역 국회의원들을 대상으로 국고 지원을 건의했다. 전남도가 제시한 통합특별시 출범에 필요한 사업은 ▲정보시스템 통합 167억 원 ▲안내표지판 정비 28억 원 ▲공인·공부 일원화 53억 원 ▲공공시설물 정비 242억 원 ▲청사 재배치 10억 원 등이다. 강위원 부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곡성군 일하잡(JOB)센터는 지난 19일 동악포장재사업소에서 근무하는 발달장애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위한 피부관리 및 뷰티 노하우’ 취업특강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단순히 미용 기술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발달장애인 근로자들이 직장인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적인 용모 관리법을 익힘으로써 대인관계의 자신감을 높이고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은 발달장애인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실용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깨끗한 인상을 위한 올바른 세안법 및 보습 관리 ▲직장인 에티켓과 관련된 장소와 상황에 맞는 단정한 용모 관리의 중요성 ▲본인에게 맞는 화장품 사용법 및 간단한 뷰티 팁 시연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근로자는 “평소 관리가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직접 배우고 체험해 보니 자신감이 생긴다”라며 “앞으로 더 당당한 모습으로 직장생활에 임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곡성군 일하잡센터 관계자는 “발달장애인들이 취업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실질적인 고민을 해결하고자 이번 특강을 기획했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신안소방서(서장 고상민)는 19일 최민철 전남소방본부장이 현안업무 청취와 직원 소통을 위해 신안소방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도서지역 특성을 반영한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중심의 소방행정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최 본부장은 주요 현안업무를 보고 받고, 섬 지역의 지리적 특수성을 고려한 신속대응 체계 구축과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재난현장 최일선에서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대원들을 격려하고 이날 참석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과 차담회에서 지역 안전 지킴이 역할을 하고있는 의용소방대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후 안좌면 스마트팜 앤 솔라시티를 방문해 신재생에너지 시설의 전기·설비 등 화재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맞춘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최민철 본부장은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서비스를 제공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고상민 신안소방서장은 “지역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할것이며 보다 안전한 신안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19일 오후 2시 28분경 전남 강진군 마량항 인근 해상에서 어선 A호(9.77톤, 연안복합, 승선원 1명)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선장을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A호 선장은 조업을 마친 뒤 기관을 점검 하던 중 엔진에서 연기가 발생한 것을 확인하고 마량파출소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완도해경은 경비함정과 파출소 연안구조정, 구조대 등을 급파하여 구명조끼를 착용한 A호 선장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조한 뒤, 가용 장비를 총동원해 본격적인 화재 진압에 나섰다. 당시 화재로 인해 선체 손상이 심해진 A호는 신고접수 약 2시간만인 오후 4시 29분경 해상에 침몰했으나, 해경의 선제적인 대응으로 주변 시설물 등에 추가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완도해경은 A호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