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옥과·석곡·곡성농협 2020년도 지도사업 종합평가 우수사무소 선정

 

농협중앙회가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도 지도사업 종합평가 및 부문별 평가에서 곡성 지역내 3개 농협이 우수사무소로 선정 되었다.

지도사업 종합평가는 전국 1,118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영농교육, 농촌인력지원, 농업인지원, 도농교류사업 등 40여개 사업부문을 대상으로 계량화해 평가한다.

이번 지도사업 종합평가 결과 전국에서 옥과농협과 석곡농협이 각각 2위와 5위를 달성하여 우수사무소 영예를 안았다. 또한, 영농지도 부문평가에서는 곡성농협이 전국 1위를 달성하는 등 관내 농협이 우수한 성과를 거두어 주목을 받고 있다.

농협곡성군지부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조합원과 농업인,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탁월한 성과를 거양한 관내 농협에 감사 드린다’며‘앞으로도 영농지도·지원 강화를 통해 농업인과 함께하는 농협 구현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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