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보수정권들은 서슬퍼렇게, 검찰과 사법부 언론까지도 완벽하게 통제해 자신들의 입맛에 따라 칼을 휘둘러 왔었다, 진보는 집권을 해도 도덕과 윤리라는 덫에 같혀 복수 같은 건 생각지도 않는다, 그간의 온갖 악행을 저질렀던 후예들도 무서워 벌벌 떨지도 않는다 오히려 자신들이 누리던 권력을 찾기 위한 마지막 발악을 하는 모습들만 눈에 띤다,
돈도 빽도 없는 국민들은 사법부에 바란다, 같은 죄를 범해도 전관의 돈에 기울어진 판결이 옳다 할 수 없듯, 공정과 정의가 실종된 사법부와 경찰이, “우리는 국민을 주인으로 섬기고 진정한 심부름꾼이고 머슴입니다” 하는 두 개의 두꺼운 얼굴을 내 밀수 없을 것, 검판경 임용선서 할 때, 그때 그 마음 그대로, 오직 진실된 마음가짐 이기를 "비나이다 비나이다"
배고파 점빵에서 라면 하나 훔쳐먹다 걸리면, 그만큼만 벌받고, 죄없는 사람 붙들어가 간첩 만들어 형장의 원혼으로 떠돌게 했던 사법부의 옛 발자취, 온 나라 국민들이, TV화면을 보면서 “저냥반이 김아무개 맞그마” 했고, 대한민국 수사관이 열심히 수사해서 “맞다맞다” “김아무개 차관”해서 기소의견으로 송치 했으면 어째야 했는가, 그런 울나라 존나라 민주주의 만끽의나라, 언론자유 호강에 초친나라에서, 이제 좀 제발적선 못된 건 버리고 국민좀 바라봐 주면 안되까요... 울나라 엘리트 먹물 집단 등배따신 박판검사 나리님들! 참말로 징합니다 징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