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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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설맞이 쓰레기 무단투기·불법소각 근절 캠페인

‘나주 방문의 해’ 시민과 함께 깨끗한 나주 이미지 조성에 나서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남 나주시는 설 연휴를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을 대상으로 9일 목사고을시장에서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과 방문객이 늘어나는 시기에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2026 나주방문의 해’를 대비한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나주시 복지환경국 소속 5개 부서를 비롯해 송월동, 금남동, 성북동 등의 공무원 100여 명이 참여해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설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병행 추진함으로써 시장을 찾은 시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생활폐기물 배출 시간 준수, 분리배출 요령 등 올바른 배출 방법을 집중적으로 안내하며 캠페인 효과를 높였다. 시는 전통시장 역시 주요 생활·관광 공간인 만큼 올바른 폐기물 배출 문화가 정착되면 방문객 만족도 향상과 지역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나주시 관계자는 “쓰레기 무단투기·불법소각 근절은 시민의 협조가 절실하다”며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한국농촌지도자나주시연합회, '25 결산 및 26 연시 총회' 성료

과학영농실천․이웃사랑으로 힘찬 비상…디지털 농업 대전환 다짐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남 나주시 농업의 뿌리이자 미래를 이끌어가는 (사)한국농촌지도자나주시연합회가 2026년 새해를 맞아 디지털 농업 대전환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힘찬 출발을 알렸다. 나주시는 지난 6일 농업기술센터 다목적강당에서 ‘한국농촌지도자나주시연합회 2025년 결산 및 2026년 연시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성과와 올해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서성호 한국농촌지도자나주시연합회장을 비롯해 최명수 전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장, 김해원 나주시의회 농업건설위원장, 읍면동 회장단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지난해 읍면별로 실시한 대규모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총 2948kg의 농약 빈 병과 영농 폐기물을 수거하며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선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또한 침체했던 반남면회를 재결성하여 14개 읍면동 완전체 조직을 구축한 것을 2025년의 가장 값진 결실로 꼽았다. 시상식에서는 평생을 나주 농업에 헌신하고 조직 활성화에 기여한 박원철(산포면), 임용균(봉황면) 회원이 나주시장 표창을 받았으며, 한인찬(다도면), 장길만(중앙회) 회원이 전라남도의회

해남군, 탄소중립 에듀센터 올 하반기 '첫 삽'

국가 환경교육 거점시설, 탄소중립 교육·체험·전시 대규모 인프라 구축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해남군에 들어서는 국가 탄소중립 교육시설인‘탄소중립 에듀센터’가 올 하반기 착공한다. 지난 2021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고 있는 이번 사업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국민 실천문화를 확산하고 미래세대 환경교육을 강화하기 위한 국가 환경교육 거점을 조성하는 대규모 공공 프로젝트이다. 솔라시도 기업도시내에 국비와 지방비, 민자 등 총 389억원을 투입해 교육·체험·전시를 통합한 국가 차원의 환경학습 인프라를 구축하게 된다. 부지면적 4만9,330㎡, 건축면적 4,989㎡ 규모로 오는 2028년 준공 예정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총괄해 현재 한국환경공단이 설계를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운영은 한국환경보전원이 하게 된다. 현재까지의 사업 추진 과정은 순조롭다. 2022년 국회 예산 반영을 시작으로 기본·실시설계가 단계적으로 이뤄졌으며, 2023년에는 행정안전부의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 이후 전시기획 용역과 재해영향평가 등이 잇따라 완료됐고,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제로에너지 건축·녹색건축 인증 등 주요 인허가 사전 절차가 마무리됐다. 2026년 상반기 건축

진호건 전남도의원, 스마트농업·대형 플랫폼보다 중요한 것은 현장 적합성과 농민 체감

노지 스마트농업 사업 점검·농지법 개정 후속정책 제안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의회 진호건 의원(더불어민주당·곡성)은 지난 2월 2일 열린 제396회 임시회 농수산위원회 소관 농축산식품국 업무보고에서, 전남 농정 주요 사업 전반에 대해 현장 적합성과 농민 체감도를 기준으로 한 재점검 필요성을 강조했다. 진호건 의원은 노지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공모사업과 관련해 “고흥·진도에서 추진 중인 노지 스마트농업은 사업비 규모가 약 95억 원에 달하는 만큼, 단순 기술 도입을 넘어 실제 농가 운영 과정에서 문제가 없는지 꼼꼼히 점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관수·생육 관리 장비의 반복 설치 및 철거 문제를 언급하며, “농사 사이클 속에서 지속 가능하고 효율적인 방식인지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쌀 소비 촉진 정책과 관련해, 대학생 아침밥 지원을 넘어 산업단지 근로자 점심 지원까지 확대되는 흐름에 대해 “아침밥 지원 취지에는 공감하나, 점심까지 확대되는 것이 정책 목적과 재정 구조 측면에서 적절한지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며, 정책 확장의 타당성 검토를 주문했다. 진 의원은 스마트팜·유리온실 중심의 대규모 시설 사업에 대해서도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