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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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장학사업기금‘착착’군민과 함께 만든 234억원

장학사업기금 500억원 조성 순항, 범군민 참여로 인재육성 기반 마련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해남군이 추진 중인 장학사업기금 500억원 조성 사업이 2025년 말 기준 234억원을 돌파하며,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 공동체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방소멸과 인구감소라는 구조적 위기 속에서도 해남군은 아이 한 명의 성장이 곧 지역의 미래라는 인식 아래 군민과 행정,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인재육성 기반을 차근차근 다져가고 있다. 해남군은 가족의 역할만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교육과 돌봄의 부담을 지역사회가 함께 나누고, 아이 한 명 한 명을 해남의 미래 인재로 키워내겠다는 공동체적 의지가 장학사업기금이라는 제도적 기반으로 실천하고 있다. 해남군 장학사업기금은 지난 1997년 조례 제정을 통해 처음 조성됐다. 당시에는 지역 인재 육성의 필요성에 공감한 군민과 향우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탁금과 군의 전출금이 중심이 되어 기금이 마련됐다. 이후 20여년간 기금은 약 100억원 규모로 성장했으나, 급변하는 교육환경과 미래 교육 수요에 대응하기에는 재정적 기반이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러한 문제의식 속에서 해남군은 2021년 ‘장학사업기금 500억원 조

화순군, ‘빈틈없는 장애인 돌봄’ 위해 선제적 전수조사 실시

‘2026년 ‘통합돌봄지원법’ 시행 대비...개인별 맞춤형 서비스 기반 마련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은 오는 2026년 3월 27일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통합돌봄지원법) 시행에 대비해 장애인의료·돌봄통합지원 시범사업 우선대상자 전수조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하고, 대상자의 욕구를 사전에 파악해 개인별 맞춤형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료적 돌봄 필요도가 높은 우선 대상자 198명 집중 조사 조사 대상은 화순군에 거주하는 65세 미만의 의료적 돌봄 필요도가 높은 지체·뇌병변 등 중증 장애인 198명(2026년 1월 기준) 이며, 조사 기간은 2026년 1월 21일부터 2월 27일까지 약 5주간이다. 조사는 화순군청 통합돌봄과 자립돌봄팀, 각 읍·면 복지팀이 협력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의료 및 돌봄 서비스 필요도를 종합적으로 파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방문 조사가 어려운 경우에는 유선 조사를 병행하며, 사회보장정보시스템 등을 활용해 조사 결과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일 계획이다. 조사 결과 바탕으로 ‘고위험군’ 맞춤형 통합 서비스 연계 군은 전수조사를 통해 발

박원종 전남도의원, 새학기 앞두고 학교 현장 찾아

방학기간 시설 보수·점검 및 안전강화, 교육환경 개선 방향 모색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원종 의원(더불어민주당·영광1)은 14일 새 학기를 앞두고 영광 공업고등학교 등 관내 학교 4곳을 방문해 학생 안전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 방향을 모색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교실, 급식실, 체육시설, 공용공간 등을 직접 점검하고 학교 관계자들로부터 시설 관리 실태와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청취하며 노후 시설로 인한 불편이나 안전 사각지대는 없는지를 직접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박 의원은 “새 학기는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중요한 출발점인 만큼, 교육환경에 작은 불안 요소라도 남아 있어서는 안 된다”며 “방학 기간 동안 시설 점검과 보완 방안이 마련되어 실제 안전과 학습 환경 개선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장에서 확인된 사항들은 교육청과 협의해 필요한 예산과 행정 지원으로 연결하겠다”며 “아이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사전 점검과 선제적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학교 현장 방문을 통해 교육시설 개선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새 학기 이후에도 학생·교직원의 불편 사항이 발생하

해남군 장학사업기금 ‘착착’ 군민과 함께 만든 234억원

장학사업기금 500억원 조성 순항, 범군민 참여로 인재육성 기반 마련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해남군이 추진 중인 장학사업기금 500억원 조성 사업이 2025년 말 기준 234억원을 돌파하며,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 공동체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방소멸과 인구감소라는 구조적 위기 속에서도 해남군은 아이 한 명의 성장이 곧 지역의 미래라는 인식 아래 군민과 행정,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인재육성 기반을 차근차근 다져가고 있다. 해남군은 가족의 역할만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교육과 돌봄의 부담을 지역사회가 함께 나누고, 아이 한 명 한 명을 해남의 미래 인재로 키워내겠다는 공동체적 의지가 장학사업기금이라는 제도적 기반으로 실천하고 있다. 해남군 장학사업기금은 지난 1997년 조례 제정을 통해 처음 조성됐다. 당시에는 지역 인재 육성의 필요성에 공감한 군민과 향우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탁금과 군의 전출금이 중심이 되어 기금이 마련됐다. 이후 20여년간 기금은 약 100억원 규모로 성장했으나, 급변하는 교육환경과 미래 교육 수요에 대응하기에는 재정적 기반이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러한 문제의식 속에서 해남군은 2021년 ‘장학사업기금 500억원 조

광양시, 2026년 독서동아리 도서구입비 지원사업 모집

독서동아리 15팀, 동아리별 도서구입비 70만 원 지원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는 시민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2026년 독서동아리 도서구입비 지원사업'에 참여할 독서동아리를 오는 1월 15일부터 1월 29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 공모는 생활 속 독서문화 정착을 목표로 추진되는 독서동아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광양시립도서관에 독서동아리로 등록돼 3개월 이상 활동한 동아리 가운데 15개 팀을 선정해 동아리별 도서구입비 7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동아리에는 도서구입비 지원과 함께 도서관 교육실 등 동아리 활동공간을 무료로 제공하고, 동아리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비경쟁 독서토론 참여 기회 등 다양한 지원도 병행할 계획이다. 전년도와 달리, 올해 사업은 독서동아리의 지속성과 실제 활동 실적을 보다 중점적으로 고려해 광양시립도서관에 사전 등록 후 3개월 이상 활동한 동아리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 대상은 사업 타당성, 수행능력, 활동 계획의 성실성 등을 기준으로 도서관 자체 심사와 광양시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되며, 지원금은 사업설명회 이후 3월부터 지급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독서동아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