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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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목포해양대 찾아 ‘목포愛 주소 갖기 캠페인’ 전개

전입 대학생 생활안정자금 등 청년 지원 정책 현장 홍보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목포시는 지난 11일 목포해양대학교 공과대학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현장을 찾아 ‘목포愛 주소 갖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목포에 거주하고 있지만 주소를 다른 지역에 두고 있는 대학생이 적지 않고, 전입 지원 제도와 청년 정책에 대한 인지도 역시 낮은 점을 고려해 마련됐다. 특히 신입생들이 대학 생활을 시작하는 시기에 맞춰 현장에서 직접 정보를 전달하고 혜택을 안내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는 공과대학 신입생 120명이 참석했으며, 시는 전입 대학생 생활안정자금 지원사업을 비롯해 주소 이전 시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혜택과 전입신고 절차를 안내했다. 아울러 청년 주거, 일자리, 복지 등 청년층에게 도움이 되는 주요 정책도 함께 소개했다. 시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학생 눈높이에 맞춘 현장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대학생 전입 확대를 통해 지역 인구 유입 기반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목포시 관계자는 “주소 이전은 지역과의 연결을 시작하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쉽게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현장 중심 홍보를 이어가고, 청년이 체감할 수

목포시, 하당보건지소 민원업무 3월부터 목포시보건소로 일원화

보건증·건강진단서 발급, 운전면허 신체검사, 예방접종 등 보건소로 일원화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목포시는 공중보건의사 수급 여건 변화에 따라, 그동안 하당보건지소에서 수행해 온 보건증, 건강진단서, 운전면허 신체검사, 예방접종 등 각종 보건민원 업무를 오는 3월부터 목포시보건소로 일원화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공중보건의사 수 감소와 대진의사 확보의 어려움으로 하당보건지소 내 의사 인력의 안정적 배치가 어려워진 상황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로, 제한된 의료 인력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하당보건지소는 그동안 의사 인력 공백 문제가 반복되며 민원업무 수행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시는 민원업무를 보건소로 일원화함으로써 도시보건지소 본래 기능을 강화하고, 상시 인력이 확보된 보건소에서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당보건지소는 앞으로 정신보건사업, 재활보건사업, 치매보건사업 등 지역 대상자 중심의 보건서비스를 중심으로 도시보건지소 본연의 역할에 더욱 집중해 운영할 계획이다. 정미미 하당보건지소장은 “이번 민원업무 일원화는 서비스 축소가 아닌, 보다 안정적이고 책임 있는 행정서

목포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전통시장에 활기 불어넣어

목포시 공직자·유관기관 직원, 2일부터 14일까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목포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했다. 시는 2월 2일부터 14일까지 본청 각 부서, 사업소 및 동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목포 관내 7개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과 명절물품을 직접 구매하며 전통시장 이용 분위기 확산에 나섰다. 이번 행사에는 유관기관 직원들도 동참해 명절 분위기를 더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보탰다. 특히 현장에서는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도 함께 안내됐다. 시는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농·축·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집중 홍보하며, 전통시장에서 해당 품목 구매 시 구매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음을 알렸다. 아울러 시는 장보기 행사와 함께 물가안정 및 바가지요금 근절 캠페인을 실시하고, 합리적 소비와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을 당부했다. 목포시 관계자는 “이번 장보기 행사가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께서도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해 풍성한

목포시 의대신설·해상풍력·통합돌봄 등 주요 현안 집중 논의

신설의대 정원 100명 배정 후속 대책 협의, 해상풍력 육성 전반 공유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목포시가 간부회의를 ‘토론과 협의 중심의 문제해결형 회의’로 전환하며 시정 추진의 속도와 실행력을 높이고 있다. 시는 12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정부의 의대 정원 배정 발표 내용을 신속히 공유하고, 향후 계획과 대응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0일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를 통해 의사 인력 양성 규모 및 지원 방안을 의결하고, 의대가 없는 지역을 대상으로 2030년 신설 개교를 전제로 의대 정원 100명을 배정했다. 목포시는 지역민의 36년 숙원이 결실을 맺게 됐다는 점에 의미를 두고,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신설 의대의 2028년 조기 개교와 상급종합병원 설립을 목표로 선제적 대응에 나서고, 시 차원에서 필요한 사항을 체계적으로 검토·준비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목포시가 역점 추진 중인 해상풍력 산업 전반에 대해서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부서 간 협업 체계를 재정비했다. 시는 향후 ▲기자재 제조 ▲항만·물류 ▲연구개발(R&D) 및 실증 ▲전문 인력 양성 ▲유지보수(O&M) 기지 기능이 집약된 ‘해상풍력 산업 클

강진군 설맞이 원산지 표시 점검, 안전한 농산물로 명절 준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명예감시원과 함께 강진 오감통시장서 캠페인

전남투데이 박동운 기자 | 강진군이 설을 맞아, 농축산물의 원산지 표시 취약 분야를 점검하는 ‘농축산물 원산지 부정유통 방지 합동캠페인’을 강진 오감통시장에서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2026년 2월 9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됐다. 명예감시원 10명과 농산물품질관리원 강진사무소 관계자 등 2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소비자들에게 원산지 표시의 중요성을 알리고, 원산지 미표시 및 부정확한 표시를 방지하기 위한 점검 활동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원산지 표시의 정확성을 확립할 필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오감통시장을 중심으로 농산물의 원산지 표시 실태를 점검하고, 상인들에게 올바른 원산지 표시 방법을 안내했다. 또한, 소비자들에게도 농축산물의 원산지 확인을 독려하며, 부정유통 방지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강진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와 상인 모두에게 원산지 표시의 중요성과 올바른 표시 방법을 널리 알리고, 부정유통 방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교육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nbs

“소상공인이 웃어야 강진이 산다” 설맞이 민생소통 행보

강진군 공직자·유관기관·상가번영회 발벗고 나서, 지역경제 활력 도모

전남투데이 박동운 기자 | 강진군이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군수와 상인회는 물론 전 공직자가 하나 되어 지역 경제 살리기에 나섰다. 강진군은 지난 12일, 강진원 강진군수가 강진읍 상가 일대를 방문해 경기 침체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 직원이 동참하는 ‘설 맞이 지역 상권 살리기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상가 방문에는 강 군수를 비롯해 임영관 강진 중앙로상가번영회장, 김동삼 소상공인연합회장 등 지역 상권 리더들이 어깨띠를 두르고 동행했다. 이들은 약 2시간 동안 중앙로 상가 및 미나리방죽길 일대를 순회하며 상인들에게 따뜻한 명절 인사를 건네고, 명절 대목 체감 경기와 애로사항을 꼼꼼히 청취했다. 특히 이번 행보는 단순한 기관장의 방문을 넘어, 강진군 전 공직자가 실질적인 소비 진작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군은 명절 전 12일부터 13일까지 군청 구내식당 운영을 축소하고, 직원들이 관내 식당을 이용하도록 적극 유도했다. 이에 따라 군청 실·과·소 및 읍·면 직원들은 부서별로 지정된 담당 구역의 식당에서 점심과 저녁 회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