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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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일반음식점 위생교육 성료…‘미식 함평’ 품격 높인다

나비대축제 앞두고 친절·청결 서비스·위생 수준 향상 ‘총력’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남 함평군이 미식으로 널리 알려진 함평군의 외식 문화 수준 향상을 위해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위생교육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함평군은 “지난 10일 함평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사)한국외식업중앙회 함평군지부 주관으로 ‘2026년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자 집합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함평군 외식업소의 위생 수준을 높이고 안전한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음식점 종사자 2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주요 교육 내용은 ▲정부의 식품위생 정책 방향 ▲식품위생법 해설 등 일반음식점 영업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법령 위주로 구성됐다. 특히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식중독 예방 관리법과 관광객 친절 응대 서비스 교육을 병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함평군은 이번 교육 외에도 지역 음식점 332개소를 대상으로 ‘덜어먹기 실천’, ‘좋은 식단 운영’ 등 음식문화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마을회관 식중독 예방교육과 식중독 예방 컨설팅을 통해 안전한 위생관

전남도, 남악서 전남 청소년들 공연·체험활동 등 문화축제

청소년어울림한마당, 14팀 무대공연…드론·공예 등 무료체험도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와 청소년미래재단은 11일 무안 남악중앙공원에서 청소년 공연과 체험활동을 결합한 ‘2026 전라남도 대표 청소년어울림마당’을 개최했다. ‘청소년, 함께 PLAY 전남!’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청소년이 직접 참여해 공연과 체험활동을 즐기는 문화축제로 진행됐다. 밴드와 댄스팀 등 총 14개 팀이 무대에 올라 공연을 선보였다.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한 무대는 젊은 에너지와 개성을 담아 축제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현장에서는 드론 체험, 공예활동, MBTI 검사, 목공놀이터 등 체험부스를 무료로 운영해 사전 신청 없이 청소년과 가족,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토록 했다. 행사는 청소년 간 교류와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남도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시군별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과 문화행사를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여수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제22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가 열린다. 박종필 전남도 인재육성교육국장은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청소년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전남도, 정부양곡 재고조사로 쌀 수급 관리 강화

20일까지 보관·가공·수송 양곡 전수조사…재고량·품질 등 점검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정부관리양곡의 체계적 관리와 정확한 재고 파악을 위해 2026년 상반기 정기 재고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정부양곡의 정확한 재고량을 파악해 향후 양곡 수급계획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관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착오나 부정유출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조사는 3월 31일 현재 재고를 대상으로 오는 20일까지 12일간 진행된다. 전남지역 양곡보관창고에 보관 중인 양곡뿐만 아니라 가공공장 재고 및 가공 중 양곡, 수송 중 양곡 등 모든 정부관리양곡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원칙으로 이뤄진다. 특히 시군별로 조사반을 편성하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합동조사 방식으로 운영해 조사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조사 과정에서는 재고량 확인뿐 아니라 양곡 품위, 보관 상태, 창고시설 적정성 등 전반적인 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전남도는 조사 기간 중 시군별 주요 보관창고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병행해 재고 불일치, 품위 저하, 보관 부적정 사례 등을 중점 점검하고, 미비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보완·시정 조치를 추진할 방침이다. &

전남도, 중동정세…어업인 경영부담 완화 213억 조기 집행

양식장 친환경에너지 보급·노동절감 장비 등 3개 사업 추진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중동 정세 불안으로 에너지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어업인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에너지 절감 사업을 조기 추진한다. 총사업비 213억 원 규모의 3개 사업을 앞당겨 시행하고 예산도 신속히 집행할 계획이다. 최근 중동지역 긴장 고조로 국제 유가와 에너지 가격 변동성이 커지며 양식어가와 어선어업인의 부담이 늘고 있다. 특히 전기료와 유류비는 수산업 경영비의 20~30%를 차지해 비용 절감과 효율 개선이 시급하다. 이에 전남도는 ▲양식장 친환경에너지 보급사업(히트펌프·인버터 설치) ▲어선어업 노동력 절감장비 지원사업 ▲친환경 에너지 절감장비 보급사업 등을 통해 에너지 효율을 높여 생산비를 절감한다는 방침이다. 양식장 친환경에너지 보급사업은 기존 화석연료 중심 냉·난방 시스템을 히트펌프와 인버터 설비로 전환하는 것으로, 유류비와 전기료 부담을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 어선어업 노동력 절감장비 지원사업은 자동화·기계화를 통해 작업 효율을 높이고 인력 의존도를 줄여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고 있다. 또한 친환경 에너지 절감장비 보급사업은 연료 절감형 장비 보급과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