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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노후선박 안전검사 개선해야.
  • 서영록 취재국장
  • 등록 2020-10-22 20:4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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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

[전남투데이 서영록 기자] 서삼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영암,무안,신안)이 노후선박 침몰에 따른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대

책마련을 촉구했다.

 

서삼석 의원이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2020년 9월말 기준 선령별 검사대상 선박현황에 따르면 선령 20년 이상의 선박은 27,299척으로 전체 선박의 38.6%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표 1 >

 

이중 선령 20년 이상된 어선도 23,538척으로 선박노후화로 인한 사고시 어민들의 안전도 담보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가거도 해상을 비롯한 전남 인근 해역에서는 선령 60년, 40년이 넘는 예인선들이 잇따라 침몰하는 해양사고가 발생했다.

노후선박은 침몰 충격에 의해 선체 균열로 기름 유출 등의 큰 피해가 뒤따를 수 있어 양식장 피해 등 어민들에게 2차 피해를 가할 수 있다.

특히 30년까지만 선령 연장이 가능한 내항여객선, 유·도선과 달리 예인선은 선령 운행제한이 없어 선체 부식 등에 의한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을 안고 있다.

 

서삼석 의원은 “노후선박들에게는 선박 안전검사도 무용지물이 될 수 있다”며 “현재의 검사방식으로 노후선박의 안전을 제대로 확보할 수 있는지 의문이다”고 지적했다.

또한 “노후화된 선박들에 대한 검사방식을 코로나-19 비대면 사회에 맞게 다양하게 개선해서 사고위험을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 표 1 > 선령별 검사대상 선박현황(20년 9월말 기준) (단위 : 척, %)

구 분

5년 미만

5∼10년

10∼20년

20∼30년

30년 이상

70,833

(100%)

9,534

(13.4%)

9,918

(14.0%)

24,082

(34.0%)

22,990

(32.5%)

4,309

(6.1%)

어 선

65,106(91.9%)

9,165(12.9%)

9,428(13.3%)

22,975(32.4%)

21,197(30.0%)

2,341(3.3%)

비어선

(일반선)

여객선

598

76

82

146

190

104

비여객선

5,129

293

408

961

1,603

1,864

소 계

5,727(8.1%)

369(0.5%)

490(0.7%)

1,107(1.6%)

1,793(2.5%)

1,96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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