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허강숙,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장, 폭우피해 이재민 추석명절 경기도자원센터 후원 희망전달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 추석명절 폭우피해 주민 돕기 생필품 500 박스 전달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허강숙)는 25일, 폭우와 태풍으로 수해피해를 입은 우리지역이재민들의 추석명절 지원을 위해 경기도자원봉사센터 후원으로 전남도내 수해피해지역 5개시군에 500박스의 생필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전달물품 대상은 도내 집중호우로 극심한 침수피해를 겪고 있는 피해지역인 구례, 곡성, 담양, 함평, 나주 등 5개 시군 이재민이며, 추석명절 생필품 9종을 담은 키트 500박스이다.
 
생필품 키트는 추석명절을 위한 생필품 9종(라면5, 햇반4, 갈비탕1, 도시락김16, 미역200g, 손소독제1, 타올2, 칫솔5, 치약3)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물품들은 도내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겪고 있는 피해지역 이재민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지역상품으로 자체 구성한 생필품 키트를 전달한다.
 
권석필 센터장(경기도자원봉사센터)은 전남지역에 집중호우로 피해를 겪은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추석명절 생필품 후원을 하게 되었으며 이재민들에게 위로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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