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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재, 나도 검사 시절 反 공수처 주의자" 권력기관 개혁은 국민의 요구

공수처 반대를 위해 "사직서 를 호주머니 에 넣고 다녔다' 하지만
공수처 설치는 촛불혁명으로 탄생한 정부에 "국민의 요구 이다"

 

 

여수을지역구 "김회재 국회의원"의 발언이 화재가 되고 있다,  어제  국회 본회의에서 공수처 후속법안 발언을 통해 '나는 검사시절 공추처 반대론자 였다"  그러면서 소신을 접고 찬성 토론에 나서게 된 것은 촛불혁명으로 시작된 국민이 주인인 나라, 그 첫걸음은 바로 권력기관 개혁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라고 했다,  

 

김회재 의원 발언에 앞서 반대 토론에 나선 검사장 출신 미래한국당 유상범 의원은, 공수처법이 위헌 심판중 이라며, 공수처법이 위헌 결정이 난다면 공수처 법안과  관련된 모든 법률과 규칙 또한 원천 무효가 될 수 있다고 했다,

 

 김회재 의원은, 유 의원의 발언 뒤, 헌법소원 제기된 게 1년에 3천 건이 넘는다' 그 3천 건에 대해서 시행을 미루고 있냐고 하면서 공수처 후속법안을 신속히 마련하여 국민이 권력기관 개혁의  기대에 부흥 해야 한다면서 발언을 마쳤다,

 

한편 치열한 신경전속에  공수처 후속3법이 국회 문턱을 넘었지만 미통당이 공수처 후보 추전을 미루며 협조 하지않아  공수처출범이 지연' 될 우려가 크다,  여기에 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8월 국회가 시작되는 오는 18일 까지 공수처 후보 추전을 하지 않으면 공수처 출범을 위한 다른 대책을 세워 강경 대응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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