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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먹물 이라는 자 들의, 편협적 정치 칼럼이 국민 호도 이골난다

 

 

요즘 윤석열 검찰총장과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서로 충돌하고 있는 듯 비춰지고 있다, 충돌이 아니고 내 눈에는 항명으로 보인다,

 

어제는 전국의 지검장들을 불러 추 장관의 지시에 대해 부당하니 지시를 따를 것인가 아닌가를 놓고 장장 9시간이나 토의를 했다고 한다,

 

이런 모습을 보았던 일반 국민들은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매우 불쾌할 수밖에 없다, 이 나라 대통령이 임명한 법무부장관 이고 검찰총장 이지만 엄연히 윤 총장은 추 장관의 지시를 따라야 함이 마땅하다고 입을 모은다,

 

오늘 오후 경향신문에 실린 ‘박성민의 정치 인사이드’ 글 내용에 윤석열을 두고 ‘죽이면 죽일수록 살아나는 남자, 윤석열’ 이라고 제목을 달았다, 그러면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칼럼을 썼던 강준만 교수의 “김대중 죽이기” 와 동일시 하는 표현을 하고 있다,

 

자칭 먹물이라고 생각한다면, 어찌 감히 그때 그시절 그 암흙 같은 철권통치 시대에 민주주의를 위해 온몸을 아끼지 않았고 고통을 감수하면서도 소외받은 노동자 농민의 권익을 위해 평생을 살아오신 그분, 故 김대중 전 대통령과 지금의 윤석열을 비교 한단 말인가,

 

윤 총장을 누가 죽이기 한단 말인가, 또한 누가 윤총장을 대선후보의 반열에 올려 놓았는가, 그것은 그렇게 하고자 바라는 특정세력들과 지금의 검찰의 개혁이 저지 되기를 바라는 불손한 저항세력과 자신들의 입맛과 맞아 떨어지고 있는 빗나간 보수, 야당의 바램은 아닐까,

 

지겹다, 이골난다, 이 나라 먹물이라는 자들의 국민호도의 나팔소리가 지겹고 이골난다, 온갖 술수로 포장된 양비론에 목을 대달고 사는 우리나라 좋은나라 언론이 호강에 초치고 사는 나라, 대한민국의 언론자유가 검찰개혁 보다도 더 심각하다,

 

경찰이 김학의 영상을 확인하면서, 저사람이 “김학의 차관”이 맞다 하여 검찰에 사건을 송치 하니 우리 검찰은, 우리가 본깨로 “긴가민가 가물가물혀서 도통 모르것는디” 함시롱 번번히 내 보내 버렸잖아, 공영방송이 보도한 영상을 보고 온국민이 “맞그마” 했는디, 어째 검찰의 눈으로 본깨로 아니라고 했을까,

 

지난 겨울 검찰청사거리에 전국에서 모인 천만의 국민들의 손엔 “조국 사수” 의 팻말이 들렸고, 검찰의 개혁을 목청 것 외쳤다, 왜곡된 보도와 양비론으로 국민을 기만하는 언론사들은 아예 서초동 검찰개혁 집회 현장에서 “진실보도” “진실보도”를 외치는 집회현장의 국민들 손에 이끌려 밖으로 쫓겨나가 는 수모를 겪었다,

 

언론은 보수진영의 집회와 깨인 시민들의 검찰개혁 의 집회 현장에 운집한 인원을 보도하지 않기로 했다, 언론에 비친 서초동사거리 인원과 그 뒤편에서 맞불을 놓고 있는 보수세력 집회는 차원이 달랐다, 이제 검찰개혁을 반대하는 집단과 개혁에 저항으로 맞서는 눈총을 받고 있는 윤 검찰은 본래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와 주면 한다, 보기 민망하고 안타깝다,

 

머리빡에 먹물이 가득 차 있다는 선무당 패널, 학자, 교수 등등의 알랑방구 님들께 고한다,

이제 제발 이 나라의 사법부가 국민을 위해 검찰의 칼을 정의롭게 쓰도록 협조하자,

시급히 개혁해야할, 해묵은 구태에 찌들어 헤어나지 못하는 검찰의 물갈이로 정화 되도록, 오직 팩트에 의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여 잘못됨을 반성할 줄 아는 검찰이 되도록 따뜻한 회초리를 들어 주자,  우리네 언론을 당췌 믿을수가 없지만, 그래도 희망을 걸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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