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녹색정의당 강은미 의원은 31일 국회 본청 앞에서 중대재해처벌법 개악 협상 중단 요구 <국회 3차 긴급행동> 기자회견에 함께 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올해 1월 27일부터 시행 중인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적용 유예를 또다시 요구하는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 그리고 계속 협상의 여지를 남기고 있는 민주당을 규탄하기 위해 개최됐다.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사업장에 적용된 1월 27일 일부터 연일 공포를 조장하며, 개악을 주장하고 있다. 민주당도 계속 협상의 여지를 남기고 있다. 이런 정부와 양당의 태도들은 법의 정착보다 법의 혼란을 조장하여 법을 흔드는 행위이다. 이에 녹색정의당 강은미 의원은 “시행 중인 중대재해처벌법은 되돌릴 수 없다”고 강조했다. 사업장 규모와 상관없이“모두의 노동자가 오늘도 무사히 퇴근 하는 게 이렇게도 힘든 일이냐”고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에 강하게 따져 물었다. 강은미 의원은 법 시행 첫날부터 공포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을 향해서도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정부와 여당은 빵집·음식점 사장님도 범법자가 된다고 겁박하고 있는데, 22년 기준 업무 중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이용빈 의원(광주 광산구갑)은 31일 광주광역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총선 3호 공약으로 ‘빠르고 편리한 호남 교통 1등 도시, 누구나 역세권 광산’을 발표했다. 이 의원이 제시한 5대 공약은 ▲송정역을 제2의 용산역으로 ▲누구나 역세권, 빠르고 편리한 도심교통 도시광산 ‘5015’추진 ▲교통 소외 없는 광산 실현 ▲공공자전거 확대를 통한 탄소중립 광산 실현 ▲보행․안전․주차 해소 위한 이면도로 개선 ▲광주~영암 초고속도로 조기 착공 추진 등이다. 지역 주민의 바람대로 광주송정역을 제2의 용산역으로 위상을 높이기 위해 고속․광역철도망 조기 완공, 고속도로망 구축 등으로 광역 교통체계를 강화하고 복합환승센터 건립에 속도내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호남의 관문도시 광산을 위해 달빛고속철도 조기 완공․광주송정역~목포역 전철화 추진 등을 통해 철도망을 다각화하고, 복합환승센터 유치로 고속도로망을 구축해 호남 제1의 광역교통체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 주민의 교통 불편․소외 문제를 풀기 위한 방안으로 지하철 2호선 지선 확장을 포함해 광주~나주 광역 순환철도 구축에 이어, 광주~함평 광역 철도가 국가 철도 계획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강은미 국회의원은 29일에는 빛고을건강타운, 30일에는 쌍촌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누고 배식 봉사를 하는 등 지역 어르신들을 살폈다. 조리실 환경 점검 등 현장 시설에 대한 점검도 함께 진행했다. 광주 서구을에 출마한 강은미 국회의원은 21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활동을 하면서 어르신들의 존엄한 노후를 만들기 위한 법안 발의 등 의정활동을 해왔다. 강은미 의원은 고령화 시대에 맞춰 건강하고 존엄한 노후를 맞기 위한 정책과 예산이 뒷받침되어야 하고, 더이상 미룰 수 없다고 주장했다. 특히, 건강하게 노후를 맞이하기 위해서는 가벼운 신체활동, 그림 그리기 등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은미 의원은 증가하는 1인가구, 초고령화 사회에서 돌봄을 개인의 책무로 돌리지 않고, 사회가 함께 나눠야 한다고 주장하며, 공적 돌봄체계 마련도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강은미 의원은 “어르신들을 만날 수 있어 매우 뜻깊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을 살피겠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신성식 예비후보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순천 발전에 관한 첫번째 공약을 발표 했다. 신예비후보는 “순천시가 행정적인 측면에서 잘 하고 있는 사업들을 국회의원이 할 수 있는 법제도 정비 등 서포트를 하는것이 기본이다”면서 올해 순천시가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중인 <K-디즈니 순천 완성>이 자신의 첫번째 공약이라고 밝혔다. 신예비후보는 “순천시는 천혜의 생태환경을 갖고있다. 이를 기반으로 남들이 하지 않은 웹툰 애니메이션을 문화컨텐츠산업으로 도시 전체에 확산시킨다는 전략은 아주 획기적인 것이다. 국회의원으로서 이를 지원하기 위해서 어떤 것을 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면서 지역 학생들의 교육, 일자리 뿐만아니라 외부에서 오는 기업들의 세재, 재정, 정주환경 지원을 통해 콘텐츠 산업과 제작산업이 순천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해야하는데 <기회발전특구>지정으로 여러가지일을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기회발전특구 지정에 온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외부에서 순천으로 이주할 수 있는 기업과 직원들에게 순천에서의 업무경험 만족도를 극대화 시키기 위해 순천만정원 등 좋은 환경에서 워케이션을 운영할 필요가 있다”면서 순천시와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김명진 더불어민주당 광주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1일 광주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명품서구만들기 3·4·12플랜’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일하면서 싸우고 싸우면서 일하는 유능하고 존재감 있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며“나의 부모형제인 시민의 민생을 우선 챙기고 시민의 삶이 명품이 되는 명품서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명진 예비후보의 ‘명품서구만들기 3·4·12플랜’은 ▲활기찬 경제 ▲든든한 복지 ▲쾌적한 환경을 3대 기본 목표로 정하고 △광주형 통합돌봄 선도 도시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경제도시 △중산층·서민이 살맛나는 민생 우선 도시 △어르신과 청년에게 힘이 되는 도시를 4대 발전 방향으로 설정했다. 12대 세부 공약으로 ①군공항 이전 신속 처리와 소음피해 현실화 ②품격있는 인문복지도시 서구 ③걷기 좋은 명품거리 및 맨발 걷기 좋은 길 확대 ④시민과 기업이 상생하는 미래형 콤팩트시티 건설 ⑤청년이 일하기 좋은 지역 거점 조성 ⑥광주형 통합돌봄 기본법 제정 및 전국화 기반 조성 ⑦도시철도 2호선 조기완공 ⑧광주천 지속정비로 맑고 깨끗한 물이 흐르는 서구 ⑨전통시장·영세중소상공인 지원 다각화로 골목상권 활성화 ⑩고령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을) 소상공인 수십 명이 광주 서구(을) 출마 예정인 더불어민주당 김경만(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지난 29일 김경만 서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열린 김경만 예비후보·서구(을) 소상공인 정책 협약식 및 지지선언식에는 이기성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30여 명의 서구(을) 소상공인들이 참석했다. 김경만 예비후보와 서구(을) 소상공인이 체결한 협약문은 제시된 정책과제를 제22대 서구(을) 국회의원 후보자 공약 사항으로 반영,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협의된 정책과제로는 △동네상권발전소 추가 지정 △소상공인 보증지원 규모 확대 △지역화폐 활성화 대책 마련 △광주시장상권진흥원(가칭) 설립 등이 있다. 이기성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장은 “김경만 후보는 과거 코로나 19 손실보상 대상에서 제외된 광주지역 150개사 방문판매업종 소상공인에 대한 보상금 지급을 이끌어내는 등 소상공인을 대변해왔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모습으로 주민들 곁에서 민생을 먼저 살피는 정치를 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진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광산갑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균택 예비후보(민주당 이재명 대표 법률특보) 선대본부는 자체 불법선거 제보센터와 부정선거감시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박 후보 선대본부는 “이번 국회의원 선거는 시작부터 선거투표 종료까지 공명선거, 클린선거를 지향하며 그 어떠한 불법 선거도 용납 되어서는 안된다”며 “이번 선거를 통해 광산지역에 정의와 상식이 살아있는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특히 부정선거감시단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금품, 향응제공, 허위사실유포 등 3대 선거범죄에 대해서는 철저하고 엄중하게 감시하겠다”며 “이를 통해 선거 때마다 제기되고 발생하고 있는 불공정 경선과 지역 분열을 최소화하는 데 이바지하겠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 불법선거 제보센터와 부정선거감시단에 활동을 책임질 센터장과 단장에는 활동의 중요성을 고려하여 박종원 운영본부장을 임명하였으며 단장과 함께 감시단에서 활동할 단원들은 관계업무에 탁월한 자원봉사자로 구성하였다. 불법선거 제보센터와 부정선거감시단은 “이번 국회의원 금일부터 선거 종료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며 사안에 따라서는 민주당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광주 서구을 출마를 선언한 강은미 국회의원은 30일 원내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가족을 한순간에 잃은 유가족의 호소를 무시하고 이태원 참사 특별법 거부권을 행사한 윤석열 대통령을 강하게 비판했다. 강은미 의원은 “한순간에 가족을 잃은 유족들의 호소는 무시한 채 거부권을 마음대로 쓰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분노한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한파에 오체투지 하며 절규하는 유족들에게는 눈길조차 주지 않고, 지켜야 할 국민이 김건희 여사와 장모뿐이냐”고 국민을 외면하는 윤석열 대통령을 비판했다. 또한, 강 의원은 ‘유족들이 절규하며 원한 건 배상이 아니라 진상규명’이라는 점을 설명하며, 선심 쓰듯 배상하겠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태도에 개탄스럽다고 밝혔다. 강은미 의원은 “이태원 참사 특별법을 거부한 윤석열 대통령도 이태원 참사를 발생시키고 은폐 축소한 공범”이라고 규정했다. 강은미 의원은 대통령의 거부권으로 159명의 꿈과 유족들의 일상을 무참히 짓밟았다고 비판했다. 강은미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이태원 특별법 거부권 행사를 절대 좌시하지 않을 것이고, 국민과 함께 윤석열 정부 심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22대 총선 광주 서구을에 출마를 선언한 강은미 국회의원은 29일(월), 30일(화) 양일간 새벽에 서구 시설관리공단과 서구청을 찾아 출근하시는 청소노동자들을 찾아뵙고 인사를 나눴다. 강은미 의원은 매일 새벽 서구 곳곳을 살피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어주는 청소노동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강은미 의원은 직접 현장에서 노동환경의 개선점과 안전사고 우려 등의 목소리를 들었다. 특히, 예산 집행 시기의 문제로 임시직 노동자 채용이 늦어지면서 발생한 업무 공백 기간에 다른 노동자가 과중한 업무 부담 등이 발생하는 문제점을 설명 들었다. 또한, 좁은 골목에는 대형 차량이 진입하지 못해서 일일이 손으로 옮겨야 하는 고충 등을 들었다. 강은미 의원은 청소노동자들에 대해 존재하나 그 존재를 우리가 느끼지 못하고 함께 살아가지만, 청소노동자들 존재의 무게는 절대 가볍지 않다고 이야기했다. 강은미 의원은 앞으로 현장에서 발생하는 어려움 해결과 안전한 노동환경을 위한 개선 방안을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매일 새벽부터 나와 고생하시는 청소노동자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전남투데이 김종율 기자 | 정준호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북구 교통문제를 해결할 북구대지도 세 번째 공약으로 ‘저심도 지하도로 건설’을 발표했다. 정 예비후보는 29일 ‘동문대로-동광주IC’ 구간 상습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저심도 지하도로를 건설한다면 직접 효과뿐만 아니라 안전 확보로 인한 간접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북구 순환도로 이용 수요는 순환도로 진입로가 감당하지 못해 출·퇴근 시간대 용봉IC, 동광주IC 등의 진·출입로에 차량이 과도하게 몰려 교통 정체가 심각한 수준이다. 특히 동광주IC, 문흥IC, 각화IC로 진입하려면 동문대로 구간을 이용해야 하는데 이 구간은 서방시장, 말바우시장이 있어 교통 수요 유발 및 불법 주정차로 만성적인 교통체증에 몸살을 앓고 있다. 실제 해당 구간의 교통량은 2022년 기준 광주 주요 교통지점 하루 평균 교통량의 약 두 배에 달하며, 출퇴근 시간과 주말에는 순환도로 진입까지 30분 이상 소요되는 악명 높은 상습 정체 구역이다. 이런 상황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으로 정 예비후보는 지하도로 건설을 꼽았다. 서방사거리부터 문흥지구 입구 사거리까지 약 3.5㎞(직선거리 3.4㎞), 왕복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22대 총선 최영호(前 남구청장)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농어촌이 잘살고,농어민이 자긍심을 갖는 나라’란 슬로건을 내세우며 지역민들과 밀접소통인 ‘민생탐방’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최영호 예비후보는 22일까지 15일간 지역(고흥·보성·장흥·강진)을 돌며 농어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안을 점검했다. 4개군의 민생탐방을 도는 자리에서 다수의 지역민들은 “이번 총선에서 이재명 당대표 중심으로 집결해야 한다”면서 “민주당 중앙당과 지역발전에 가교역할을 할 수 있는, 힘 있는 분이 당선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지역민들과 자리에서 최 예비후보는 “광주시 남구청장 2회,한전상임감사 등의 25年의 정치 노하우로 지역발전을 이룰 수 있는 최고 전문가”라고 소개하고 “지역민들께 앞으로의 남은 정치인생을 쏟겠다”라고 전했다. 최후보는 또 ”지속적인 군민들과의 접촉과 소통을 통해 40대 농어촌 공통공약, 15대 군별 공약 등 최영호의 100대 공약을 마련했다“며 ”공약 완성도를 높혀가기 위해 군민과의 간담회를 늘리고 전문가 자문도 받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건희 특검과 대장동 50억 특검마저 거부권으로 응답했다"며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윤석열 정권을
전남투데이 김호정 기자 |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이 72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목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자신을 둘러싼 허위사실 유포와 음해에 대해 “민형사상 모든 법적 책임을 묻는 등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김원이 예비후보는 29일(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총선을 앞두고 허위사실과 가짜뉴스, 음해가 목포를 어지럽히고 있다“고 전하며, ”김원이는 하위 컷오프 대상이다. 김원이가 성폭행 피해자를 2차 가해했다. 김원이가 지방선거 당시 권리당원명부를 유출시켰다 등의 내용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전 보좌관 성폭행 사건은 검찰 수사 결과 최종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제가 피해여성을 2차 가해했다는 주장은 민주당 윤리감찰단 조사결과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사실관계를 설명했다. 또한 ”권리당원명부가 아니라 입당원서이며, 이 사건 역시 전 보좌관 등에 대한 수사 결과 공무상기밀누설·공직선거법 위반에 대해 무혐의 처리됐다. 저는 하위 20% 감산 대상이 아니다. 이와 관련한 어떠한 당의 통보도 받은 바 없다“고 바로잡았다. 김원이 예비후보는 ”저는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검증을 아무런 문제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