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진 예비후보, ‘명품서구만들기 3·4·12플랜’ 정책 발표

3대 기본 목표, 4대 발전 방향, 12대 추진 공약 발표
시민의 삶이 명품이 되는 명품서구 만들 것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김명진 더불어민주당 광주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1일 광주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명품서구만들기 3·4·12플랜’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일하면서 싸우고 싸우면서 일하는 유능하고 존재감 있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며“나의 부모형제인 시민의 민생을 우선 챙기고 시민의 삶이 명품이 되는 명품서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명진 예비후보의 ‘명품서구만들기 3·4·12플랜’은 ▲활기찬 경제 ▲든든한 복지 ▲쾌적한 환경을 3대 기본 목표로 정하고 △광주형 통합돌봄 선도 도시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경제도시 △중산층·서민이 살맛나는 민생 우선 도시 △어르신과 청년에게 힘이 되는 도시를 4대 발전 방향으로 설정했다.

 

12대 세부 공약으로 ①군공항 이전 신속 처리와 소음피해 현실화 ②품격있는 인문복지도시 서구 ③걷기 좋은 명품거리 및 맨발 걷기 좋은 길 확대 ④시민과 기업이 상생하는 미래형 콤팩트시티 건설 ⑤청년이 일하기 좋은 지역 거점 조성 ⑥광주형 통합돌봄 기본법 제정 및 전국화 기반 조성 ⑦도시철도 2호선 조기완공 ⑧광주천 지속정비로 맑고 깨끗한 물이 흐르는 서구 ⑨전통시장·영세중소상공인 지원 다각화로 골목상권 활성화 ⑩고령친화 신산업 육성 ⑪5·18 정신계승 및 민주주의 의식 함양 ⑫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맘편한 육아·보육시스템 구축 등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금껏 진심을 다해 주민과 함께하는 정치를 해왔다”며 “본 때 있는 정치로 광주정신을 지키고 깨끗하고 유능한 정치로 칭찬받고 박수받는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