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이영석기자]구례경찰서 이임재서장은 지난 22일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생활하고 있는 다문화이주여성 가정을 방문하여 위문금 등을 전달하였다. 이날 위문은 우리주변 가까이 살면서도 사회적으로 소외받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이주여성과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눔으로서 한국사회 조기정착에 도움이 되고자 실시하였다. 이임재 서장은 앞으로도 다문화이주여성의 인권에 지속적 관심을 갖고, 지역 사회단체와 협력하여 경제적 도움을 주는 등 사회적으로 소외되지 않도록 맞춤형 치안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전남투데이 이영석기자]구례경찰서(서장 이임재)는 지난 25일 11:00경 문척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각 마을이장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 회의에 앞서 교통관리계장은 노인 교통사고 예방법과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대하여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관내에서 교통(사망)사고가 잇따라 발생한 사망사고에 대하여 간략한 개요와 예방대책을 홍보하였으며 또한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대하여 설명하는 기회를 가졌다. 아울러 음주운전·과속·신호위반 등 주요 법규위반차량에 대한 강력한 단속과 노인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마을회관, 경로당을 방문,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하였다. 특히 마을이장들에게 교통사고 예방(보이스피싱 등)홍보 방송(안)을 제작·배부하여 주 1회 이상 마을방송 하도록 협조 당부하였다.
[전남투데이 이영석기자]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보건의료원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칠의대대 군장병을 대상으로 건강한 군생활을 위한 마음캠프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생명사랑지킴이 양성교육인「보고·듣고·말하기」와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고·듣고·말하기」 교육은 한국사회 문화와 상황이 반영된 한국형 표준 자살예방교육으로 주변에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때 보기를 통해 자살 고위험군을 빨리 알아차리고, 듣기를 통해 자살위험성에 대해 공감적으로 경청하며, 말하기를 통해 안전을 위한 계획을 세우고 연계하는 자살예방의 전 과정을 포괄하는 내용을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더불어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현재 감정 탐색 및 스트레스 상황을 파악하고 미술을 통해 동료간의 서로를 이해하는 공감대를 형성하여 스트레스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 자기발견의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군장병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부대 내 정신건강증진 및 자살 사망률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구례군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자살예방 환경 및 생명존중 문화
[전남투데이 이영석기자]구례군의회(의장 김송식)는 25일 열린 제254회 구례군의회 임시회에서 자유한국당 소속 일부 의원들의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왜곡된 발언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명서는 명예가 실추된 5·18 영령들과 유가족들의 원한을 풀어주기 위해 자유한국당을 규탄하고 관련자 처벌을 촉구하고자 이승옥 의원 대표발의로 상정됐다. 구례군의회는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망언과 이를 감독해야 할 자유한국당의 방치는 국민적 화합과 국가 발전에 이바지해야하는 공당으로서의 존재 이유를 망각한 반헌법적인 행위”라며, “자유한국당은 이번 사태로 상처받은 영령들과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고 해당 의원들을 즉각 제명 처리할 것을 촉구하며, 국회가 여야 4당이 제소한 자유한국당 망언의원 제명 건을 처리하고 5·18역사왜곡처벌법을 하루 빨리 제정할 것을 촉구한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이번 성명서 발표는 5·18 민주화운동의 역사적인 의미와 숭고한 희생정신을 폄하하는 자유한국당 일부 세력의 만행을 규탄하는 것으로 구례군의회의 사회문제 해결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나타냈다.
[전남투데이 이영석기자]구례경찰서(서장 이임재)는 지난 25일 11:00경 문척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각 마을이장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 회의에 앞서 교통관리계장은 노인 교통사고 예방법과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대하여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관내에서 교통(사망)사고가 잇따라 발생한 사망사고에 대하여 간략한 개요와 예방대책을 홍보하였으며 또한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대하여 설명하는 기회를 가졌다. 아울러 음주운전·과속·신호위반 등 주요 법규위반차량에 대한 강력한 단속과 노인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마을회관, 경로당을 방문,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하였다. 특히 마을이장들에게 교통사고 예방(보이스피싱 등)홍보 방송(안)을 제작·배부하여 주 1회 이상 마을방송 하도록 협조 당부하였다.
[전남투데이 이영석기자] 바야흐로 만물이 소생하는 설레는 봄이 성큼 다가오고 있다. 하지만 본격적인 영농철로 접어들면 도로에 농기계, 사발이, 이륜차 등 도로운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봄 행락철 노인들의 야외활동이 잦아들면서 노인 교통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우리나라는 65세 이상 노인인구 10만명 당 교통사고 사망자수 34.6명으로 OECD회원국 평균의 3배로 매우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농촌도로를 운행하는 운전자는 국도변에 농기계 등이 운행 중일 수 있다는 사실과 노인들이 도로를 보행하고 있음을 감안하여 전방주시 및 규정 속도를 준수하여 안전하게 운행해야 한다. 교통약자인 노인 65세 이상의 노인은 인지력이 떨어지고 신속한 대처능력이 없어 사고 위험이 많으며 또한 사고 시 심각한 사고로 이어지므로 더욱 더 조심 운전해야 한다. 또한 시골길은 야생동물 출몰이 잦아 동물 주요 발생지 표지판이 있는 도로주행 시 감속·방어운전은 필수이다. 이에 따라 경찰은 찾아가는 노인교통사고 예방 교육을 위하여 마을회관, 경로당 등에 진출하여 노인상대로 올바른 보행습관 및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교육과 야간에 시인성 확보를 위하여 안전팔찌, 야광지팡이,
[전남투데이 이영석기자]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지난 22일 군청 상황실에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제1차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역안보태세를 다졌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7391부대 칠의대대의 지방자치단체장 중심의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영 방안에 대한 협의와 100주년 3·1절 기념 행사 유관기관 협조사항 설명, 그리고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순호 구례군수 주재로 유관기관간 협의사항 토의시간을 가졌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새로운 북미관계와 비핵화 협상의 결과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고,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에 따라 새로운 안보 환경이 정착되는 시점으로 강한 안보 없이는 평화를 지킬 수도, 평화를 만들어갈 수도 없다”고 강조하면서, 민·관·군·경의 완벽한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당부하였다. 더불어, 김순호 구례군수는 1919년 만세시위를 시작했던 5일시장에서 오는 3월13일에 실시하는 100주년 3·1절 기념행사에 유관기관의 적극적 협조를 당부했다.
[전남투데이 이영석기자]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지난 20일 광의면 현지 과원에서 과원환경을 개선하고 고품질 과수 생산기반 조성을 위한 과수 정지전정 전문농업인 양성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나무의 수형구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방향으로 진행되었으며 농업인과 관계기관 등 20명이 참가한 가운데 현장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이루어져 교육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농업기술센터 박노진 소장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많은 교육생이 이번 현장 교육에 참석하여 열의가 높았고 구례 단감 탑프루트단지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과수 정지전정 전문농업인 양성 교육신청은 구례군농업기술센터에 직접 방문 하거나 ☎780-2094로 문의하면 된다.
[전남투데이 이영석기자]구례경찰서(서장 : 이임재)는 22일 구례경찰서 3층 섬지마루에서 각 기능별 과장, 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김정호) 위원 등 3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제 1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구례경찰서는 경찰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우수위원들에게 감사장을 전하고, 이임재 서장 취임 이후 주요 활동사항과 2019년도 중점 추진업무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회의에서는 민‧경 협력치안 방안 및 경찰발전위원회 운영 활성화를 위한 토의시간을 가지고, 수사구조개혁 추진 현황 등을 발표하며 경찰에 대한 공감대 확산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임재 구례경찰서장은 “그동안 경찰행정 발전에 적극 참여해주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리고 2019년도 안전하고 행복한 구례를 만들기 위해 공동체 치안 활동에 적극 협조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이영석기자]해남군의회(이순이 의장)는 지난 21일 최종본회의를 통해서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망언을 한 자유한국당 김진태, 김순례, 이종명 의원을 제명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하였다. 결의안에서 ‘2013년 국가가 공식적으로 5·18 민주화운동 당시 북한군이 개입하지 않았다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북한군의 개입이 있었다는 망언을 되풀이한 지만원을 국회에 불러 공청회를 하며, 망언을 반복하게 하고 이에 동조하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5·18 민주화운동을 왜곡·날조·모욕·비방하는 것은 국민들이 이룩한 민주주의를 모독하는 반민주적 쿠데타이며 대한민국이 민주공화국이라는 헌법질서를 부정하는 반국가적 만행이고, 민주주의와 인권에 대한 도전이자 용서할 수 없는 범죄’라며 결의안의 취지를 밝혔으며, 5·18 민주화운동이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큰 강줄기임을 널리 알려 숭고한 정신을 함께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다음 사항을 결의하였다. 첫째. 자유한국당은 5·18민주화운동에 대해 망언한 소속의원을 제명처리하고 자유한국당은 해산하라 둘째. 자유한국당은 5·18민주화운동의 왜곡, 날조된 망언에 대해 유가족과 전국민에게 사죄하라 셋째. 자유한국당은 5·18민주화운동
[전남투데이 이영석기자]구례경찰서(서장 : 이임재)는 2. 20.(수) 오전 09:00 경찰서 3층 섬지마루에서 경찰서장 및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권의식 함양을 위한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구례경찰서는 순천여성인권지원센터 이순심 원장을 초빙하여 ‘사람중심의 인권과 평등’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순심 원장은 “주민들을 일선에서 보호하는 경찰관들의 인권의식은 주민들의 삶에 매우 큰 영향력을 끼친다”며 “편견과 차별의 시선에서 벗어나 인권침해의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 할 것”을 강조했다. 이임재 구례경찰서장은 “지속적인 인권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근무하는 경찰관들의 인권감수성을 일깨우고 ,주민들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공감 받는 구례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이영석기자]구례군(군수 김순호)은 식중독예방과 음식문화개선 인식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연 이틀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은 20일 섬진아트홀에서 개최된 노인 일자리사업 발대식에 참여한 650여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과 음식문화 개선 인식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한데 이어, 21일 대한노인회구례군지회 정기총회 및 한국외식업중앙회구례군지부 정기총회 장소에서도 같은 내용으로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겨울은 유난히 포근하고 빠르게 봄이 찾아 올 것으로 예상되어 식중독 발생이 우려되고 있어‘식중독 예방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3대 요령 다 같이 실천해요!’와‘차릴 때는 먹을 만큼, 먹을 때는 남김없이!’ 등의 음식문화개선 리플릿을 홍보물과 함께 배포하였으며, 한국외식업중앙회구례군지부 정기총회에서는 음식문화개선 실천 결의대회도 가졌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앞으로 다가 올 산수유 꽃 축제와 봄철 각종 축제를 관광객이 안전하게 즐기고 돌아갈 수 있도록 식중독 예방과 음식문화개선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