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의회(의장 김용집)는 8일 오후 시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김광란 시의원이 토론자로 참석한 가운데 '공공기관 추가이전 방법과 공공기관 활용한 광주.전남 상생방안'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광주광역시의회(의장 김용집)는 8일 오후 시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김광란 시의원이 토론자로 참석한 가운데'공공기관 추가이전 방법과 공공기관 활용한 광주.전남 상생방안'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광주광역시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통일시대 준비와 남북 상호간 평화와 통일을 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첨단 기술을 활용해 평양시내의 전경 등을 담은 영상과 남‧북 정상간 역사적 만남을 다룬 ‘2020 남구 평화 통일 공감 전시회’를 개최한다. 8일 남구에 따르면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남구청 1층 로비에서 ‘2020 남구 평화 통일 공감 전시회’가 열린다.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과 한규무 광주대 교무처장이 30일 오전 남구청장실에서 ‘남북 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학술 및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반도 통일을 준비하는 각종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2020년 1월 30일) .자료=남구청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 격상에 따라 별도의 기념행사 없이 전시회만 진행된다. 이 기간 남구청 1층 로비를 방문하면 남북 정상회담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북한 주민들의 일상의 삶을 앵글에 담은 사진 등 30여점 가량이 전시된다. 또 북한 주민들이 실제 사용 중인 화장지를 비롯해 다양한 생활물품 등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전시회의 하이라이트인 화상 체험을 통해 평양시내의 전경도 만날 수 있다. 남구는 화상 체험기기 2종을 비
광주광역시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8일 “관내 구립도서관 이용자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내년도 구립도서관 운영 계획 수립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2020년도 구립도서관 이용자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설문조사 대상은 관내 구립도서관인 문화정보도서관과 푸른길도서관, 청소년도서관을 이용하는 주민이다. KB 작은도서관 조성사업 업무협약삭(2020년6월17일). 자료=남구청 조사는 남구통합도서관(lib.namgu.gwangju.kr) 홈페이지 배너를 통한 온라인 방식과 각 구립도서관별 자료실 내 설문지를 비치해 이용자들의 의견을 묻는 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립도서관별 설문조사 인원은 각각 100명이다. 스마트도서관 2호개관식. (2020년7월8일). 자료=남구청 설문 문항은 23개로 구성됐으며, 남구는 설문조사를 통해 자료실 운영과 장서 구성, 프로그램 운영 및 시설에 관한 전반적인 의견을 수렴할 방침이다. 설문조사 분석 결과는 이달 말 정도에 나올 것으로 보이며, 해당 결과는 내년 1월에 2021년도 구립도서관 운영계획 수립안에 반영될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구립도서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불편함 없이 도서관을 이용하도
[공수처법 개정 및 윤석열 퇴진 촉구] 성명서 내용 검찰개혁에 대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치검찰의 저항이 극에 치닫고 있습니다. 검찰을 사유화한 윤석열 사단은 온갖 수단을 동원해 국가를 흔들고 있습니다. 적폐 기득권 세력에 편승해 집단항명을 일삼고, 문재인 정부를 탄생시킨 촛불민주주의를 공격하고 있습니다. 국민들의 분노가 폭발했습니다. 광주의 민심이 들끓고 있습니다. 무소불위의 검찰권력 앞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왜 검찰개혁을 주저하느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은 대통령의 임명을 받은 자들이 대통령에게 항명하는 것을 왜 지켜만 보느냐. 송갑석(더불어민주당, 광주서구갑)국회의원 이것은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촛불시민과 광주시민의 질타이자 요구입니다. 광주의 국회의원들이 먼저 나서서 목소리를 내는 이유입니다. 민주적 통제를 벗어난 검찰의 폭주를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습니다. 공수처 출범을 더는 늦출 수 없습니다. 지난 총선에서 국민들은 더불어민주당에 180석을 주셨습니다. 광주에서는 8석 모두를 주셨습니다. 검찰개혁을 비롯한 문재인 정부의 개혁과제를 지치지 말고 완수하라는 명령이었습니다. 적폐 기득권의 어떤 저항에도 물러서지 말라는 강력한 지지였습니다. 정기국회 폐회가
한국전력공사(대표이사/사장 김종갑)이 수출한 첫 원자력발전소인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1호기의 원자로 출력이 100%에 도달했다. 한국전력UAE 바라카 원전 1호기가 출력상승시험에서 ’20년 12월 7일(월) 출력 100%에 도달하며 내년 상업운전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바라카1호기 사진. 자료제공=한국전력공사 바라카 원전 1호기는 지난 7월 31일 최초임계 달성 이후, 원자로 출력을 단계적으로 높여가면서 출력상승시험을 수행하고 있디. 현재 원자로 출력 100% 상태에서 발전소 제어 및 안전계통에 대한 시험을 진행하며, UAE 규제요건 및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 품질 기준을 만족하는지 확인하는 과정에 있다. 출력 100%에서의 모든 시험을 마치면 바라카 원전 1호기는 원자로를 정지하고 시운전기간 중 도출된 발전소 운전 개선사항을 종합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간이정비에 들어갈 예정이며, 이후 성능보증시험을 거쳐 ‘21년 상업운전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전과 팀코리아는 모든 역량을 다해 바라카 원전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할 계획이며, UAE의 평화적인 원자력에너지 개발은 한-UAE 양국간 건설·운영‧설계‧핵연료‧정비 등 원전 全주기에 걸친 협력을 강화
광주광역시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취학과 구직 등의 사유로 부모와 따로 거주하는 30대 미만 미혼청년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 주거급여 분리지급 사전 접수’를 받는다. 7일 남구에 따르면 내년 1월부터 시행하는 ‘청년 주거급여 분리지급’을 앞두고 관내 16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 신청 접수가 진행되고 있다. 학업과 취업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30대 미만 미혼 청년들이 비싼 임대료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다 열악한 주거여건 및 학자금 상환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다. 지원 대상은 주거급여를 받고 있는 가구 중 취학과 구직 활동 등으로 부모와 떨어져 거주하는 만 19~30세 미만 미혼 청년이다. 미혼 청년들이 현재 거주하는 곳이 주민등록상 부모가 거주하는 시‧군과 달라야 하며, 동일 시‧군일 경우에는 부모가 거주하는 시‧군(보장기관)의 판단에 따라 예외를 인정받을 수 있다. 사전 신청서 접수는 부모가 거주하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청년 임대차 계약서와 분리 거주 사실 확인 증빙서류(재학 증명서‧재직 증명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지원 금액은 가구수 인원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광주의 경우 1인 가구일 경우 19만원, 2인
광주광역시 남구(구청장 김병내)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0년 장애인 건강보건 관리사업’ 평가에서 광주 자치구로는 유일하게 우수 기관에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7일 남구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국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진한 장애인 건강보건 관리사업에 대한 성과를 살피고, 우수 사례를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2020년 장애인 건강보건 관리사업’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는 2019년 한해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장애인 건강보건 관리를 위해 추진한 지역사회 중심 재활 등 각종 사업의 실적을 점검, 공적 정도와 사회적 평가 등을 종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남구는 장애인 건강관리를 위해 보건소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재활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하면서 관내 장애인의 건강관리를 촉진한 공로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특히 연령이 높을수록 증가세를 보이는 청각 장애인의 건강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략 프로그램으로 ‘1대 1 언어 청능교실’을 운영해 난청과 말소리 분별 어려움으로 사회적 고립감을 느끼는 청각 장애인의 고충을 해소하면서 건강 수준을 개선한 부분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관내 등록 장애인에 대한 건강관리
광주광역시 남구의회 서임석의원 광주광역시 남구의회 서임석의원은 12월 7일 제272회 광주광역시 남구의회 사회건설위원회 소관 건축과 행정사무감사에서 “남구 공동주택 정기 및 수시로 실시하는 지도점검 결과와 관리황”에 대해 질의 했다. 한편, 집행부에서는 관리인력 부족으로 인한 업무추진에 어려움을 토로했다. 서임석의원은 “그렇다면 당연히 인원충원을 통해 업무를 이행해야 할 것 아닌가?”라며 인력충원에 공감했다. 남구청 사무감사 때 질의하고 있는 서임석 기초의원 덧붙여, 서의원은 “금년 4월, 광주광역시 남구 소규모 공동주택 관리 지원 조례가 우리 의회 의원발의로 30세대 미만의 공동주택에 대하여 예산지원이 가능하도록 제정하여 법적 근거를 마련하였다.”며, 이번 제2차 정례회에서 심의․의결할 2021년도 30세대 미만의 공동주택 보수지원을 위한 예산이 집행되어 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하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위법 공동주택에 관하여 남구청에서는 이행강제금과 시정촉구 이외 별다른 방안이 없는 것을 안타까워하며, 공동주택에 대한 지원과 함께 위반건축물에 대해서는 단속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송갑석 (더불어민주당,광주 서구갑)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송갑석 의원(광주 서구갑)은 6일(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상무시민공원 국민체육센터 건립 3억, ▲서구 관내 노후 하수관 교체 공사 4억, 총 7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해 관내 재난예방 및 주민 문화여가 활동 증진 등 광주 서구의 시급한 현안사업에 숨통이 트이게 됐다. 국민체육센터가 신축되는 상무시민공원은 많은 시민이 즐겨 찾는 광주 생활체육의 요람이지만, 조성된 지 20년이 지나 시설 부족 문제로 이용에 어려움이 많았다.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신축을 통해 체육 시설 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 등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노후 하수관 교체 공사는 서구 염화로길 등 4곳에서 이뤄진다. 기존에 매설된 노후 하수관은 싱크홀 발생 위험이 있어 보행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가 많았다. 이번 노후 하수관 교체 공사를 통해 인근 주민의 보행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갑석 의원은“이번 상무시민공원 국민체육건강센터 건립 등 지난 2년간 행정안전부 및 교육부 서구 특별교부세 120억원 확보를 통해 서구 곳곳의 현안 사업을 챙겨왔다”며 “앞으로도 특별교부세, 공모사업 등
광주수창초(교장 배창호)가 오는 2021년 개교 100주년 준비 사업의 일환으로 ‘디지털 역사관’을 개관했다고 6일 밝혔다. 광주 수창초 디지탈 역사관 개관. 자료제공=광주광역시교육청 현재 99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광주수창초는 매해 늘어나는 졸업앨범, 교육활동 결과물, 각종 상장 및 트로피 등 방대한 양의 역사적 자료들을 보관하고 있다. 광주수창초는 역사와 전통이 가득 담긴 기록물 등의 분실 및 훼손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지나온 100년, 앞으로 100년’을 담을 수 있는 ‘디지털 역사관’ 구축을 기획했다. 디지탈 역사관 개관. 자료제공=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수창초는 역사적 자료의 체계화된 분류와 정리, 보관을 위한 ‘디지털 역사관’ 구축을 위해 광주시교육청으로부터 사업비를 지원받았다. 시교육청의 지원에 힘입어 영상정보 디스플레이장치(DID)를 구입했고, 디지털화 작업 후 본관에 특별 공간을 마련해 ‘디지털 역사관’을 구축했다. ‘디지털 역사관’에는 광주수창초의 과거를 엿볼 수 있는 낡은 졸업앨범과 교육활동 사진, 추억의 비디오테이프, 야구 명문을 나타내는 우승 상장 및 트로피 등 역사적 자료들이 시대별·분야별로 잘 정리됐다. 누구나 클릭 한 번으로
광주자연과학고(교장 전귀복) 식품과학과 3학년 심수민 학생이 오는 10~12일 세계발명지식재산권협회(Wiipa)와 대만 가오슝 정부에서 주최하는 ‘2020 가오슝 국제발명디자인박람회(2020 Kaohsiung International Invention and Design EXPO)’에 한국대표팀으로 참가한다. 6일 광주자연과학고에 따르면 ‘2020, 가오슝 국제발명디자인박람회’는 캐나다·일본을 비롯한 20개국 1,000여 점의 신기술 발명품 및 디자인 상품들이 출품될 예정이다. 심수민 학생은 지난 10월9일 개최된 ‘제19회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KYIC)’에서 금상을 수상한 ‘마스크 밀착 패치’를 이번 박람회에 출품키로 했다. 심수민(광주자연과학고 식품과학과 3년)학생. 자료제공=광주광역시교육청 심수민 학생은 마스크 착용 시 마스크가 피부에 제대로 밀착되지 않아 발생되는 필터링 기능 저하, 안경 김 서림, 코 짓눌림 등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마스크 밀착 패치’를 고안했다. 심수민 학생이 발명한 마스크 밀착 패치. 자료제공=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자연과학고 식품과학과 3학년 심수민 학생은 “타인을 배려하고 개인위생을 지키는 데 ‘마스크
국회의사당 만 65세 이상 장애인도 활동지원을 계속 받을 수 있게 해달라는 장애계의 오랜 염원이 제21대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었다. 혼자 사회활동을 하기 어려운 사람 대상 만 65세 이후에도 활동지원급여 신청자격을 부여하는 내용으로, 내년 1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국회는 지난 2일 본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장애인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장애인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 등을 통과시켰다. 먼저 ‘장애인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정의당 장혜영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의원이 발의한 법안을 통합‧조정해 보건복지위원회 대안으로 마련됐다. 장애인단체 국회 앞 삭발 개정안은 장애인 활동지원급여 수급자가 만 65세가 되면 ‘노인장기요양법’에 따른 장기요양급여로 넘어가 급여량이 감소하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65세 이후 혼자서 사회 활동을 하기 어려운 사람으로서 복지부 장관이 정하는 기준에 해당하는 사람은 활동지원급여 신청자격을 부여했다. 또한 부대의견으로 복지부는 장애인 활동지원급여 수급자가 65세에 도래해 노인장기요양급여 수급자로 전환될 때 급여량이 감소하는 문제를 차질없이 해결할 수 있는 근본적 대안을 도출하고, 이를 바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