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해경, 태풍‘힌남노’대비 수상레저사업장 현장점검 실시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는 9월 1일 제11호 태풍 ‘힌남노’ 내습 및 추석연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시설인 수상레저 사업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다중이용시설인 수상레저사업장 현장을 확인함으로서 태풍 ‘힌남노’ 북상으로 인한 레저기구, 시설물(계박·탑승시설 상태, 구명설비 등) 파손 및 안전상태와 비상구조선 해상 배치상태 등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함이다.


최원식 울진해경서장은 “수상레저사고 예방을 위해 태풍 내습시기 및 추석 연휴에 활동자 스스로 레저활동전 기상상태 확인, 안전수칙 숙지,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한 수상레저 문화 정착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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