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알록달록 송편을 빚어요!’

9월 1일부터 8일까지 가정어린이집 등 21개소 어린이 315명 참여

 

전남투데이 김경석 기자 | 여수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는 9월 1일부터 8일까지 추석맞이 영양 특화사업 ‘알록달록 송편을 빚어요!’를 진행한다.


작년에 이은 연차사업으로 가정어린이집 20개소와 올해 손씻기 후기 이벤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그리스도어린이집을 포함해 총 21개소, 315명의 어린이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에 대해 알아보고, 어린이들이 송편을 직접 빚어보는 요리수업 순으로 진행된다.


요리에 앞서 식중독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씻기 교육도 실시하게 된다.


고상희 센터장은 “추석을 맞아 아이들이 좋아하는 송편 빚기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직접 만든 송편을 먹어보며 오감발달과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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