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서구, 뷰티테라피 힐링체험 프로그램 운영

아로마 힐링체험, 퍼스널컬러 진단체험, 네일케어 아트 체험 등 운영

 

전남투데이 김기평 기자 | 광주 서구가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오는 20일부터 11월 6일까지 매주 토‧일요일(13:00~17:00) ‘뷰티테라피 힐링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뷰티테라피 힐링체험 프로그램’은 자신의 아름다움을 찾아 자신감을 고취시켜 일상생활에 지친 감성을 치유하고 정신적‧육체적 건강을 유지하고 웰빙(well-being) 라이프를 추구하는 기회를 주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 주요 내용으로는 ▲ 아로마를 이용한 천연향수, 미스트 등 화장품 만들기 체험인 아로마 힐링체험, ▲ 개인에게 어울리는 색을 진단하여 일상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컨설팅하는 퍼스널 컬러 진단체험, ▲ 손톱케어, 네일스티커를 이용한 네일케어‧아트체험을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신세계백화점에서 운영기간동안 진행된다. 특히, 10월 7일 ~ 10월 10일(4일간) 억새축제 기간에는 억새 축제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서구 관계자는 “일상에 지친 주민들에게 뷰티테라피 힐링체험이 삶의 활력소가 되길 바라며,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분들께 향수 등 소정의 상품을 증정할 계획이오니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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