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립도서관, 여순사건 주제 '길 위의 인문학' 참여자 모집

‘우리 시 역사 바로알자! 여순사건’, 강연과 유적지 탐방 진행

 

전남투데이 김경석 기자 | 여수시립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으로 한국도서관협회가 담당하는 2022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리시 역사 바로알자! 여순사건’이라는 주제로 8월 10일부터 10월 12일까지 펼쳐지는 이번 프로그램은 강연(8회)과 유적지 탐방(1회), 후속모임(1회) 등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길 위의 인문학’은 올해 1월 21일부터 시행된 여순사건 특별법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순사건에 대해 올바로 알고 유족들의 아픔을 공감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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