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농업인 스마트폰 활용 교육 만족도 ‘업’

화순군농업기술센터, 농업농촌 전반 다양한 활용 기대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이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농업인을 대상으로 운영한 스마트폰 활용 교육이 큰 호응을 얻었다.


화순군농업기술센터는 농장 홍보·마케팅 활용이 가능한 농업인정보화교육 스마트폰 활용 과정이 수강생들의 큰 호응 속에 29일 끝났다고 밝혔다.


한국정보진흥원 김인숙 강사를 초빙해 스마트폰 최적화, 스마트폰 카메라 활용·촬영·편집하기, 줌 화상강의 활용 등 실생활과 농업에 활용할 수 있는 주제로 강의했다.


한 수강생은 “스마트폰의 기초적인 활용부터 농업에 적용할 수 있는 부분까지 배울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농업과 관련한 다양한 교육이 있으면 언제든지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화순군 관계자는 “스마트폰은 누구나 가지고 있어 활용도가 높은 교육이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화 교육을 제공해 역량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화순군농업기술센터는 화순군 농업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스마트폰, 컴퓨터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상시 운영하며 농업인의 정보화 역량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농업인정보화교육, 각종 영농 교육에 대한 신청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 또는 농업기술센터 역량개발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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