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춘양면, 다가가는 현장밀착 소통 행정 큰 호응

19개 마을회관 돌면 현장 소통...주민 불편사항 등 빠른 해결 방안 모색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 춘양면의 현장밀착 소통 행정이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화순군 춘양면은 지난 26, 27일 석정리 마을을 시작으로 19개 마을회관을 방문, 주민과의 현장 소통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춘양면은 주민 애로사항, 마을 숙원사업 등 현장의 목소리를 빠르게 파악해 대책을 수립, 면정에 반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 면민은 “바쁜 일정 속에 주민 불편사항 등 소통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소통으로 살기 좋은 춘양면을 만드는 데 힘써달라”고 말했다.


김규란 춘양면장은 “발로 뛰는 현장 행정으로 마을 숙원사업, 불편사항, 현안 사업에 대해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해결 방법을 모색하겠다”며 “무더운 여름 건강관리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 준수에도 특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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