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중앙동, '나눔 행복, 자원순환가게' 참여 앞장

새마을부녀회 등 자생단체 자원 재활용에 구슬땀

 

전남투데이 김경석 기자 | 여수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와 주민센터 직원들이 ‘여수 나눔 행복, 자원순환가게’에 참여하며 자원 재활용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일 새마을부녀회원 등은 투명 페트병과 유리병 등 약 50kg의 재활용 자원을 깨끗이 세척해 이순신광장에서 열린 ‘여수 나눔 행복, 자원순환가게’에 참여했다.


새마을부녀회는 지난해 9월부터 매월 지속적으로 아이스팩 재활용과 청결활동에도 참여해 탄소중립과 자원선순환 활동에 나서고 있다.


김성준 중앙동장은 “중앙동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한 자생단체들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여수시 자원 재활용문화 정착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러한 노력들이 전 여수시민의 실천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