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영광곳간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206호점 현판식 가져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영광군은 지난 19일 염산면 소재지에 위치한 보명식육식당에 영광곳간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206호점” 현판을 전달하였다.


그 동안 지역 청년활동 등을 통해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던 우정선 대표는 우연히 알게 된 영광곳간의 기부 동행에 함께 하게 되어 뿌듯하다는 소감을 전하면서 기부금은 우리지역 결손 아동들에게 전해져 영광군의 꿈나무로 잘 자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많은 가게들이 동참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영광곳간 착한가게가 더욱 활성화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에 함께 해준 보명식육식당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의 따뜻한 마음이 소외된 결손 아동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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