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선수 선발 과정에서 심판의 오심으로 말썽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19일 제2회 영암군 골프협회 영암지회 주최로 함평에서 열리는 전남대회 선수 선발이 영암군에 소재한 파크골프장에서 열렸다.

 

하지만 경기 진행 과정에서 선수들의 사기를 꺾는 심판의 오심으로 참가한 선수는 심판의 자질을 운운하며 경기가 파행에 이르렀다.

 

이에 이번 골프 선발 과정의 관계자인 이용호 씨는 심판의 판정에 항의하며 성명을 발표했다.

 

운동은 특히 골프는 예절과 공정과 상식이 우선이고 골프에서 1타는 선수들에게는 생명과 같다며 심판은 명예를 걸고 심판에 임해야 하지만 경기방식도 제대로 숙지 하지 못한 심판들로 인해 경기가 파행되었다며 다음 부터라도 이런 무능한 심판은 경기에서 제고되어야 한다 했다.

 

이번 경기의 심판들은 골프경기의 파행에 가슴에 손을 얹고 반성해야 하며 다음 경기부터라도 골프에 대한 매너와 더 다양한 지식을 쌓은 후 경기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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