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주 나주시장 예비후보, 무소속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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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나주시장 후보로 출마해 컷오프에서 탈락한 바 있는 김병주 예비후보(이하 김 후보)가 ‘민주당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5월 3일 연 기자회견에서 기자회견문을 통해 "심사위원인 공천관리위원들은 엄격하게 시험 감독관으로서의 의무를 다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부정행위 및 불법행위에 동조했다“며 민주당 전남도당 공천심사위원회의 불공정 문제를 지적했다.
 
또한 ”불법행위가 이뤄진 경선 대상자 선발 행위에 터 잡아 이뤄진 경선은 무효로 본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따라서 더불어민주당을 향하여 ’공관위의 나주시장 예비후보자 심사결과를 공개하고, 점수 조작 여부를 확인하여 관련자가 있다면 즉각 처벌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은 나주시장 공천자를 내지 말고, 신정훈 위원장은 이 모든 사태에 책임을 지고 물러나라”고 촉구했다.

 

김 후보는 다른 무소속 후보들과의 연대 및 단일화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대하여 “승리를 위해 필요하다면 민주당 공천 후보를 제외한 어떤 후보들과도 연대할 수 있다”며 “강인규 예비후보와의 연대 및 단일화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다.

 

한편 김병주 나주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3월 나주를 바로 세우고 미래로 가기 위한 2가지 대원칙과 8가지 비전을 제시한 바 있다.

 

그는 "우선 행정이 바로서야 한다. 소통과 공감을 통한 12만 시민의 생명과 안전에 부합하고 재산권에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나주시민제일주의’ 행정을 하겠다"면서 "투명한 인사시스템을 통한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어 시민과 기업에 봉사하는 공직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솔선수범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나주발전을 위한 8대 비전으로 △인구 15만의 미래형 창조도시 △관광객 천만 명이 즐겨 찾는 역사 · 문화 · 관광도시 △쾌적하고 Fun한 혁신도시 △마을이 있는 생명농업 도시 △친환경 에너지 도시 △작지만 강한 교육도시△다양성이 공존하는 복지도시 △청년 선호 일자리가 많은 풍요도시를 건설하겠다면서 구체적이고 다양한 공약들을 제시했다.

 

특히 SRF문제 임기내 해결, 지구촌 고분정원(국가정원), 농민수당 100만원으로 인상, 창고형 대형할인매장 유치 등 특별공약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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