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택 동구청장 예비후보, 주민생활밀착형 기반시설 확대를 통해 주민편리 증진시킬 터

주차난 해소 위해 동구 모든 동에 공영주차장 확충

 

전남투데이 안철우 기자 | 임택 동구청장 예비후보는 동구 주민들의 좀 더 편리하고 안락한 주거환경을 위해 주민생활밀착형 기반시설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임택 예비후보는 “주택밀집지역과 상가주변 등이 심각한 주차난으로 많은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해 왔다.”며 “앞으로 동구 13개 전체 동에 공영주차장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임 예비후보는 “민선7기에 이미 서석․지산유원지․대인시장․학운동 공영주차장 등을 준공했고, 충장동․학운동․지산동(법원)․동명동․주남마을 공영주차장을 추진 중에 있다.”면서 “주차장 확충뿐만 아니라 공공건물의 주차공간 공유, 스마트 주차관제시스템 도입 등 다각적인 접근으로 주차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설명했다.

 

또한, 임 예비후보는 “화순에서 광주로 진입하는 도로의 교통혼잡이 심각한 상태로 특히 출퇴근 길에 도로를 이용하는 많은 주민들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며 “교통난 해소를 위해 우회도로 개설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임 예비후보는 ▶월남동 시내버스차고지 이전 및 이전부지에 주민친화시설 건립 ▶동적골 둘레길에 차도와 인도를 분리하는 보행로 조성 ▶너릿재 명품 숲길과 선교저수지 복합호수공원 조성 ▶위생매립장 부지에 친환경 가족형 테마파크 조성 등을 통한 주민들의 편리하고 여유로운 삶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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