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려동 섬섬여수 실천본부, “안전한 한려동 만들어요”

13일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 위한 캠페인 전개

 

전남투데이 김경석 기자 | 여수시 한려동 섬섬여수 실천본부는 지난 13일 공화동사거리에서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이 날 캠페인에는 한려동 섬섬여수 시민운동 실천본부,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주민센터 직원 등 25여명이 참여했다.


‘안전속도 5030’ 등 교통안전 의식 개선을 위한 현수막과 피켓을 제작해 유동 인구가 많은 공화동사거리에서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이성현 본부장은 “안전하고 아름다운 한려동을 만들기 위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도 열심히 홍보해 더불어 잘 사는 여수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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